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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에 불꽃야구 심심해서 틀어놓고 보다가
성근감독님이
'팔을 딱 붙이고 돌리라, 그러치 그러치 오라이'
그리고 펑고하실때보니 스윙이 너무 부드러워
생각해보니
이제껏 다운스윙 왼팔리드시 너무 고정이 덜되어있었던듯한느낌이었네요
(마지막에 손목으로 털어야될껄 어깨나 팔꿈치가 너무 개입하는듯한..?)
성근 감독처럼 왼팔은 몸에서 멀어지지말고 붙여내려가면서 마지막에 손목만 탁!
아니다 다를까 연습장가보니 공도 쩍쩍 달라붙는게 가끔나오는 퍼올리는샷도 많이 사라졌네요
SK시절 너무 싫어했지만
그래도 가르침 주셔 감사합니다.
아, 선배님들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유레카는 늘 보름이상 가질않으니요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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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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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면 상박 이상 초대박이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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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고 와도 유레카님 댁에 돌아가시던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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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시로이한.. 스윙이로구나.. (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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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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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장면 보면서 골프에도 적용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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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지 않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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