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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9 / 몸무게 79 왔다갔다하는 40초 구력 2~3년 남입니다.
제대로 깨백한지는 오래 안되었구요^^;
스크린 평균 볼스 62m/s에 캐리 200~220m미터 보고 칩니다!
4개월전 스탁 s가 낭창거리는 느낌을 받아 벤블루 5s로 바꾼후
온갖 통증에 시달리다 최근에야 드라이버가 잡혔단 느낌을 받았네요.
최근 주변에서 벤블루 플러스로 바꾸셔서 좋다는 이야기 듣고
솔깃하여 챗gpt에 물어보니 좌우 편차도 줄고 볼스도 늘 수 있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플러스를 중고로 구해와 이틀 연습장에서 적응 후 오늘 필드 첫 개시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벤블루가 강도가 1 정도라면 벤플루 플러스는 강도 0.8~0.9로 편하게 휘둘러 집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생각보다 바로 적응하기는 어렵더라구요'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아주살짝 더 예민하단 느낌이 들었구, 전반 6홀 정도는 맞추기도 힘들었습니다 ㅠㅜ
그나마 후반에 적응을 하고 나니 잘맞으면 필드에서 못본 총거리 230미터가 시원하게 나가주네요.
기존 벤블루가 히팅 스타일을 잘 받아준다면,
벤플러스는 살살 스윙스탈일로 쳐야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후반에는 많이 죽지는 않았는데, 제 스타일에 그냥 구형 벤블루로 가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ㅠㅜ
결론적으로 구형 벤블루는 쉬유웅탁! 느낌으로 쳤다면 벤블플은 쉬유우웅탁! 느낌입니다ㅋㅋ
이왕 새걸로 바꾼거 좀더 적응하면 더 나은 결과로 돌아올까요ㅠ
몇번 더 적응 후 후기를 또 남겨보겠습니다~
저처럼 넘어오셔서 잘적응하신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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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말고 다른 좋은 샤프트들도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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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추천해주실만한거 한두개만 풀어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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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화이트 1k 5s, nx그린 5s, 벤투스 블루 벨로코어 6s, 블랙 5s, 블루 플러스 5s 외 이것저것 써본 느낌에 따르면 자기 스윙 스타일에 맞는 샤프트가 있습니다. 스윙으로 가볍게 치는 스탈이면 nx그린 계열 좋고, 때려버리는 스타일이면 벤투스 계열(힘에 따라 색깔 선택), 텐세이는 스윙과 히팅 중간 정도로 느껴지더라구요...저는 블루 플러스가 좋았습니다. 그냥 제 스윙에 좀 잘 맞는 느낌...점점 나이 드니까 스윙이 힘들어지는거 같은데 그런 중에 그나마 제일 편하게 휘둘러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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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벤투스에 몸이 맞춰졌는데 플러스 모델은 안아프게 오래 칠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기존 구형 블루는 처분하고 플러스에 적응해보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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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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