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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자들이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언이 잘되면 드라이버가 안되고, 드라이버가 잘되면 아이언이 안되고 그렇죠. 최근에는 드라이버가 좀 안됩니다.
거리는 뭐 200~220 정도 나가고 방향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제 고민은 정타가 잘 안납니다. 정타만 나오면 240도 보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백스윙이 커지니까~ 정타가 안나와요. 뽕샷도 많이 나오고 비켜맞는 공도 많고... 가끔씩 잘맞으면 쭉쭉 뻗고요. 그런데 아이언이랑은 다르게 반은 운에 기대는 느낌입니다.
제 아는 잘 치는 지인은 이런 조언을 하더라고요.
지금 공 맞히는데만 집중하면 나중에 실력이 안는다고.. 백스윙 작게 해서 공 맞히는 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라고.... 거리와 볼스를 늘리기 위해서는 힘으로 채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고 위에서 부터 채를 던질 줄 알아야 하는데~
채를 던질려면 지금 너의 구력으로는 원을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어느정도 큰 백스윙이 필요하다고...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은 스윙이 작아도 채를 던질 수 있지만 너는 안된다고... 백스윙 작으면 너는 힘으로 칠 수밖에 없다고 ㅠ.ㅠ
고민이 많네요... 그냥 스윙 크기를 줄이고 정타를 맞추는 데 집중해야할지.. 아니면 백스윙 크기를 키운 상태에서 좀 정타율이 떨어지더라도 일단 던지는 것에 집중해야할지...
여기 계신 고수님들은 초보때 어떻게 연습하셨나요?? 스윙이 커지고 거리가 늘어나면서 고민도 함께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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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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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이 달릴 글 쓰고나서 좋은 댓글 여러개 달린 글도 그냥 막 지우는 분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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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다기엔 삭제 안하신 글도 많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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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으세요 그게 세상에서 제일 빨리 잘 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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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에 한표지만 굳이 고르라면 스윙크기 키우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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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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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인 분 말씀에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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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인분이 님 스윙 보고 조언해주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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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는 일관성이라 스윙궤도를 만들고 꾸준히 연습해서 일관성을 만드는것 말고는 방법 없어요. 코어도 좋아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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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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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만드실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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