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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반년 골프채를 안잡고 살다가 요근래 필드를 두어번 나갔는데
드라이버 살거나 세컨 치고 남으면 희안하게 105~115 정도가 남네요.
P 치면 잘맞으면 120이상으로 넘어가고.. 50치자니 짧고..
뭐 100% 스윙으로 잘 맞는 경우... 생크 뒤땅 까는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아 그리고 짧게 치니 110 정도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현재 채가 T150입니다. 동일 모델 48도를 개별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같은 샤프트 선택 가능)
그래서 그것을 사게 되면 50도가 붕 뜨는데..
50도를 52도로 바꿀 사람만 있다면 좋은데.. 귀찮고 (샤프트가 105짜리라서 잘 안보임)
새 거 사자니 부담스럽고 50도 처분 하는것도 마음 상하고(당근 가격 네고 씨름)..ㅠ
50도를 52도로 샵 가서 조정하게 되면 혹시 라도 다시 원복이 되나요?
정리
1. 48도 보키 웨지를 살까요 T150 의 48도를 살까요 (구하자면 금액은 비슷)
2. 50도를 처분할까요 2도 세울까요? 2도 세우면 원복이 되나요? 세우는거 비추의견도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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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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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근 100-120이 많이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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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48도 웨지말고 아이언으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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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하게 거리 맞출려면 웨지는 많을수록 좋지요, 저는 48도는 클리브랜드 RTX, 52/56 은 일본 마이너 브랜드, 60은 코브라 스네이크바이트 요래 사용합니다. 2가지 웨지(52/56) 로만 플레이 할 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습니다. 대신 우드하고 유틸 잘 안 맞고 사용하지 않는 건 없앴습니다. 스코어 관리에는 숏게임을 정교하게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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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중요하죠 그래서 48들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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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요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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