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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아이언이 인기가 없나요?
  질문 |
수빈수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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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8 18:01:04 조회: 4,87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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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이 엑소 공연를 보겠다고해 잠실운동장에 와 넣어놓고 서울 온김에 가까운 골프샾 매장을 찾아 아이언을 찾아 둘러보던 중....
핑G 아이언만 안보입니다.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핑 아이언이 인기가 없어 자기네 체인점에는 없다네요.(골프존마켓)
처음들어 보는 말인데 사실인가요?
이마트에도 안보이던데요.....

9시까지 머 하고 기다리나.....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하긴 저도 주변에서 핑 드라이버 쓰는 사람은 봤어도 아이언 쓰는 사람 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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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의엔 몇명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비율이 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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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러다닐때 매장직원분들중 여러분이 뉴지찾는분 첨본다고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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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아이언이 드믈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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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핑 아이언 쓰는분 단 한명도 없습니다.
핑 아이언이 쉽고 편하다고는 하지만, 저도 주변 지인분들
아이언 추천 드릴때는 거의 v300, 미즈노, 포틴, 스릭슨 같은
브랜드의 단조 제품 추천합니다.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같은 가격 주고 주조 아이언 구매한다는 걸 대부분 이해
못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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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는것 같긴한데요, 핑은 우리나라에서 너무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습니다. 써보면 아시겠지만 뭐 하나 빠지는거 없고 특히 관용성은 탑급이고 주조채여서 장점도 있지요.. 딩 마크가 잘 안생긴다던가... 많이들 응원하시는 박성현이나 전인지프로도 주조 핑 아이언제품으로 우승 많이했는데 일반인이 "손맛"을 이유로 주조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현실은 사실 좀 웃깁니다.

    5 0

G30 아이언 써보고 너무 좋아서 핑 G 아이언 다시 구입했어요.
인기는 투어스테이지와 미즈노 아이언이 짱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조채에 솔이 얇은 날렵한 스타일 좋아하는거같아요.
핑은 정말 쉽게 편하고 스코어 내기 좋은데 인기는 정말 없더라구요 ㅜㅜ

    2 0

아이고 먼길 오셨네요 ^^
잠실 롯데타워몰 지하 롯데마트안에 골프 매장에 핑포함 왠만한거 다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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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그렇지 싸면 캘러웨이만큼 많이 팔릴 걸요?

엄청 좋은 아이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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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만큼 이쁘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지만.. 그정도로 인기가 없나요? ㄷㄷㄷㄷ
이런저런 아이언 가져도보고 쳐보기도 했지만.. 보기플레이 전까지는 이만한 아이언도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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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핑 뉴g 구입해서 올해 계속 라운딩 다니는데...

주로 다니는 골프장 빼고는 원정으로 가면 대부분 캐디언니들이..
"와.. 핑 아이언 치는 분 처음 봤어요" 라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월~목 제주도 원정 다녀왔는데 거기 캐디분은 핑에서 아이언도 만드냐고 물어보실 정도니 ㅎㅎㅎ
국내에서 인지도는 바닥 입니다... 그래서 중고가도 처참 할겁니다...

그러나 제가 써봤던 미즈노, 캘러웨이, 타이틀 브랜드 클럽중에서 가장 쉽고 편한 클럽인건 확실 합니다...
북미에 거주할 때 다녀보면 핑 아이언 자주 보였는데... 한국은 미즈노 or 타이틀 로 대동단결이긴 하죠...
앞자리 9에서 헤매고 있을때 8로 바꿔준 아이언이라 지금은 참으로 정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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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본 샵에서 핑 i200 좀 구경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인기가 없어서 잘 안갔다 둔다고 해서 구경도 못하고 웨지만 사서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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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은 피팅도되니 받아보시면 좋아요 컨셉도 확실한회사라 저같은 이과생출신은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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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가 우드류 인기 없듯
핑은 아이언쪽이 인기가 없더라구요
역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요 두개 브랜드가 모든 클럽이 인기가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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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아이블레이드 쓰는 중인데 주변에 아이블레이드는 커녕 핑 아이언 쓰는 사람이 전혀 없네요
골프에서 관용성을 최고 중요시하는 회사의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두번째 아이언은 꼭 핑으로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채들이 제 눈에는 다 안예쁘더라고요 (개인의견!)
그러다가 아이블레이드 나오고 이건 참 예쁘길래 샀습니다 ^^; (역시 개인의견!)
그리고 대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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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주조인지는 몰랐네요...
다만 최근에 i200이 너무 이뻐서 하앍하앍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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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 골퍼들 특성상 주조클럽보다 단조클럽을 선호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보니

단조아이언에 비하면 판매숫자가 처지긴 합니다 주조클럽은 싼맛에 쓰시는 경우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만년행사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주조클럽보다는 판매량이 처지긴 하죠

정상가격(신상품)일때는 인기도는 비슷합니다 골프존마켓 직원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핑의 경우 대리점마다 판매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스태틱 핏팅과 다이나믹 핏팅은

교육을 받고 그에 맞춰서 고객에 응대하고 클럽을 고객체형이나 스윙을 고려해서 주문을 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클럽을 판매하는 기성클럽 시스템과는 약간 다르죠

그렇다 보니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퍼터를 중점으로 판매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인지도나 인기가 상당히 높은 반면에 한국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주조아이언과 함께 핑 주조아이언 역시 인기가 크지는 않습니다

써본사람들만 이래서 쓰는구나 하고 느끼는정도죠 물론 저도 연습안하고 귀차니쯤떄문에

슬렁슬렁 치기시작한 이후로 NEW G로 바꾸고 장비빨로 어느정도 스코어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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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별로 인기가 없나보군요. 미국은 핑 인기 꽤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매니아 층이 두터운데다 가격방어도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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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연습량이 줄어 관용성 좋은 채 찾다보니 관심이 높아진 아이언인데 구매전 구경이라도 해보고 시타는 못해보더라도 그립이라도 쥐어보고 싶은데 어렵네요.
사진과 메이커 설명으로 관심이 가던 스틸헤드 아이언은 실물보고 관심이 식어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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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근처시면 한번 쳐보러 오세요 쳐보는데 돈들어가는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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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에 에이팩스나 jpx
아이언 올리면 게시 당일에
대여섯분 문자오고 그날안에 판매되었는데
이번에 핑 쥐 아이언 샤프트가
안맞아 방출하다 식겁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찔러보기 문자도
안들어오더라구요
좋은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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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25 7아이언 / s55  두셋트 보유중입니다. 전 핑 아이언을 왜 안쓰는지 잘 몰겠 ;;;;
G25는 엄청 편합니다. 샤프트 문제로 S55를 영입했는데 둘다 만족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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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왼데 핑 아이언쓰는분들 꽤 많고 인기 많은 브랜드인데 한국에선 아닌가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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