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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아파서 적는 골포님들 볼스와 비거리에 대한 진지한 의문(혹은 딴지 혹은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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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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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02 15:29:23 조회: 7,253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41 ]

본문

시즌이면 필드를 거의 매주 나가는 골프 환자 중 하나로서

제가 필드에서 최근 본 수십 명의 환자들 중에

드라이버 꾸준히 230 넘는 분은 2~3명 정도입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20%가 될까 말까.

 

그런데 골포님들 글 보면 볼스 65는 기본이더라구요.(평균도 아니고 기본!!!)

제가 진짜 어쩌다 에너지 음료에 에스프레소 두잔 원샷하고 GDR에서 볼스 60 나오면 210 정도 나가던데

볼스 65면 기본으로 230은 넘는다는 얘기잖아요.

 

 

 

솔직히...

필드에선 230 잘 안넘으시죠? ㅜㅜ

230 넘어도 절반 이상은 죽으시죠? ㅠㅠ

아니면 볼스 65... 30분 후드려패면 한두번 나오는 건데 그냥 65라고 하시는 거죠? 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아니면 상위 20% 분들만 골포에 비거리 적는 거인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240 치지만 절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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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니드라이버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드라이버 잘맞으면 250가지만 롱기홀 이나 겁나 넓은 홀 아니면 그냥 미니드라이버 칩니다
사는게 중요하니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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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안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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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로하는 차원의 내용을 적어봅니다.

1. 가장 큰 전제가... 필드에서 싱글이나 80대 초반 분들 제외하고 드라이버 정타를 계속 칠 수 있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볼스피드와 거리의 연계를 논할 수 있는 분이 많지 않단 뜻이죠...

2. 그리고 세게 치시는 분들 중 스쿠핑 되시는 분들은 탄도가 너무 뜨거나 백스핑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거리가 안나오고요(이 겨우 스크린에선 대부분 필드와 달리 백스핀을 적게 읽어서 거리가 많이 나가게 인식을 합니다).

3. 헤드를 많이 닫아서 볼스피드를 올리시는 분들은 필드에선 쪼루가 나거나 탄도가 너무 안나와서(공이 안떠서) 캐리거리가 너무 짧은 나머지 런이 많지 않은 경우 거리가 안나갑니다(스크린이나 트랙맨들에서 이런 분들은 볼스피드 정말 높게 나오고, 골프존에서 이런 구질이 거리가 제일 많이 나갑니다).

4. 필드에서 230이상을 꾸준히 보낼 수 있다 하더라도 많이 죽습니다. 화이트 티 기준으로 200미터와 230미터는 공이 죽을 확률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공이 죽으면 거리가 많이 나간다 하더라도 그렇게 인식이 안되죠. 그냥 죽는 공일 뿐이죠.

5. 오히려 필드는 스매시팩터와 어택앵글이 좋은 분들이 거리가 많이 나갑니다. 즉 정타를 잘치고 각 클럽에 맞는 최적의 어택앵글로 공을 치는 분들이 부드럽게 치는 것 같지만 쉽게 쉽게 거리를 보냅니다. 이런 분들이 스크린을 안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스크린을 치러 가면 볼스피드가 59 58이렇게밖에 안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6. 다만 필드에서 거리를 비교할 때는 도그렉이나 언덕 오르막 내리막 고저차 페어웨이나 러프표면의 경도 등 환경과 골퍼의 탄도, 구질, 사용하는 골프공,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캐리 후 런의 거리 등등이 모두 결합하게 되므로 실제로 낮은 볼스피드로 적게 캐리를 보내더라도 어떤 홀에서는 더 높은 볼스피드로 때린 골퍼보다 멀리 공을 보낼 수도 있고, 실제로 멀리 가지 않았지만 도그렉이나 홀의 생김새에 따라 공이 더 멀리 나와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스크린보다 필드에서 이러한 차이가 두드러지죠.

7. 마지막 제일 기분좋은 케이스인데요....글쓴 분이 여기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 등 연습장에서보다 필드와 같이 사방이 트인 곳에서 훨씬 세게 치시는 분들이 은근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연습장이나 스크린 같이 제한된 공간에서는 심리적으로 본인도 모르게 힘을 잘 못쓰다가 필드로 나오면 자유롭게 힘을 분출(?)하시며 스피드나 임팩이 훨씬 좋게 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즉 글쓴 분의 필드 볼스피드가 실내 볼스피드 보다 훨 높아서 필드에서 다른 분들보다 멀리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ㅎㅎ

    18 0

실제 필드서 230이상치면 캐디님들이 거리많이 나니까 좀이따 치라고 합니다.
그말은 7~80프로는 220도 안된다는소리 ㅎㅎ
저는 거리포기하고 200~220으로 안죽는걸 선택했어요. 골퍼들 성향차이라 한두번 죽어도 시원하게 때리는걸 좋아하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0 0

필드나가면 스코어 관리때문에 후드려 패지는 못하잖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연습장에서 풀파워 100을 치는 연습을 해야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80을 칠수 있는거 같아요

연습장에서 80치면 72정도가 필드겠지요

    0 0

필드에서 평균 220 맥스230 치는 평범한 유저이지만,
나가는 동반자에 따라 장타자 소리 들을때마다 정말 낯뜨겁고 창피합니다...
스크린을 자주 치지 안는데, 가끔 gdr연습장 가보면 63정도 선이던데,
이게 어디 장타자라고 들을 수준일까요,, 냉정하게요..
근데 필드는 좀 다른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이상하게 필드가 좀더 거리가 나가는 느낌입니다.
새볼효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같이 스크린치시는형님이 70정도 스피드이신데,
필드가면 저랑비슷? 혹은 제가 앞에도, 형님이 앞에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아마 스크린을 자주접한 분들은, 그만큼 편한 분위기에 더 막 휘두를수있는느낌이고,
필드가 더 편한분들은 오히려 필드가 더 자신이있는 느낌같습니다 ㅋ
적어도 저는 그렇더라구요

    4 0

제가 지금 65~68 정도 나오는데 조인으로 필드 나가면 어르신(60대이상) 제외 하면 카트에서 한분 이상은 저랑 비슷하거나 많이 나가는 분들 만납니다. 요즘 젊은분들 피지컬도 좋고 잘 때리더라구요.

    0 0

골프존 기준 65-70입니다.
필드는 런 포함 평지기준 230~250입니다. 공은 TP5 사용하구요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나름 장타자란 소리듣습니다.
매주 1-2번은 라운드 나가는데 2번 중 한번은 조인입니다.

그런데 조인 나가면 1명 정도는 비거리가 비슷한 사람 만납니다.

요샌 생각보다 멀리 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아요

    0 0

제가 61-65 볼스 나오고 백스핀 적어서 필드 캐리 200-210 토탈 220-230 나오는데 아보다 많이 나가는 분들 생각보다 적어요. 250-260 목표 인데요 레슨 프로는 그럼 화이트에서 못 친다며 필드 레슨 나가면 200 넘는 거 거의 못 본다고 합나다 ㅎㅎㅎ

    1 0

닉네임 대로 팩트폭격을 ㅋㅋ

    1 0

저도 뭐 골프 모임이 3개가 있어서 장타자이신 분들 좀 알고 하긴 한데, 저같은경우에 정타기준으로 60~64정도고.. 좀 설맞으면 56,57도 잘맞으니까... 여튼 대충 드라이버 180~220 정도거든요? 근데 저보다 확실히 멀리치는 사람은 몇명없습니다. 볼스 65이상을 꾸준히 하시는 분은.. 정말 일반적인 아마추어기준에서는 10%는 당연히 안될것같아요.. 다만 윗분들말씀대로 조인 하시거나.. 골포에서 댓글다시거나 하는분들은 일반 .. 보다는 좀 잘치시는 분일테니 뭐...

    2 0

qed 연습시 볼스 70정도 나와요..
드라이빙 레인지 가서 후드려 패면 런까지 250 넘어갑니다 본게임에서는 부드럽게 쳐서 230 봅니다
230보고 쳐도 지금껏  조인포함 동반자들 중에
저보다 많이 나가는 분들은 별로 못봤습니다.
그러나 쓰리퍼팅을 기본 장착하고 있네요 ㅠ
골프는 타수 잘나오는게 형님 입니다.

    0 0

골프모임을 4개정도 하고 일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쳐본 결과를 저만의 평균값으로
3팀 기준으로 공유드립니다.(꾸준230기준)

로우 핸디갭퍼가 많은 30~40대 모임 : 50%상회    6/12
룰루랄라 30~40대 모임 : 40%      5/12 
로우 핸대갭퍼가많은 40~50 대 모임 : 20% 3/12 
룰루랄라 40~50 모임 : 20% 미만 3/12

볼스피드가 기준 65여도 240나가는 분들 계시고 220 나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필드 거리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정타여부와 발사각에따라..^^
자기가 볼스피드가 70이다 어쩌다 해도 다터지고 230 못넘기는 분이 계시는 반면에 , 편안이쳐도 230꾸준이 치는분이 계시죠..

    1 0

쓰고보니 여유님이 아주 설명을 명쾌하게 해주셧네요 글실력이 부럽읍니다. ㅎ

    1 0

실제 골프모임 기준 평균값 데이터를 알려주시니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0 0

골프존 기준 볼스 68~71 나옵니다.
필드 가면 항상 캐디님 말 잘듣고 드라이버 칩니다.
평지 기준 250미터  내리막 280  감안하구요.
어제 포웰안성 야간에서도  파4 앞팀 그린에 올라가면 티샷했네요.

    1 0

블루나 백티 추천드려요 오히려 화이트 티에서 하는 게 핸디캡이실듯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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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65나 230m은 성인 남성이라면 대부분 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14개중 몇 개를 이렇게 칠 수 있느냐는 나이, 근력, 구력, 연습량 등 변수가 많겠죠
참고로 저는 14개중 1개 정도..........의 확률입니다 ㅎ

    2 0

골프존 볼스 많이 운운하시는분들중에
필드 장타자 거의 못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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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치고 거의 안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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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스크린만큼 힘껏 후려치는게 부담되긴 합니다.

입문 때는 200언저리만 보내도 잘갔다 싶었는데 티샷 멀리 보낼 수록 이점이 너무 크더라고요. 최대 속도를 평상시 길러놔야 필드가서 정도껏 쳐도 만족할만한 거리와 방향이 나와주는 듯 합니다. 요즘 짧은 파4 나오면 간간히 원온하네요

    0 0

스크린가면 볼스60중반나오는데....
지난주 필드가서 티샷 1개 죽었습니다. 그분이 오셔서....남은 13개는 220-230정도갔네요;;
그리고 그날밤 그분은 가셔서...제기랄 ㅜㅜ

    0 0

수많은 캐디들 겪으면서 자주 물어봤던
얘기인데 나이대를 떠나 보통 남자들
드라이버 200 넘는 사람 어느 정도
되는거 같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캐디들이 안정적으로 200 넘기는
남자는 10~20% 정도 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젊은 남자들이 많아져서 어떨지
모르지만 코로나 전에 많이 물어 봤더니
대부분 캐디들이 저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1 0

필드 거리는 내리막 오르막 페어웨이에 따라 구른것도 차이가 커서

헤저티 나 오비티 보다 멀리치면 장타자라고 생각합니다

    0 0

젊은 싱글 골퍼들 모임같은데 가면 대부분 230넘고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물론 젊은 골린이들 모임가면 다 190에 슬라이스로 죽지만요.

    0 0

나잇대별로 다릅니다. 얼마나 더 젊을때 체계적인 레슨을 받았느냐가 크거든요. 코로나때 레슨이 점점 좋은게 많아져서 그때 배운 애들중에 잘치는 애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돈 아깝다고 계속 배우진 않아서 숏게임은 개판입니다. 윗분들은 독학도 많으시고 폼도 괴상하고 똑바로는 가는데 뭔가 비거리가 잘 나올수는 없는 분들이 많으신데. 심심하면 싱글하는 분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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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중요하고 안죽는것도 중요한데 페어웨이
가운데 좋은 라이 떨구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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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 상위 20프로에 해당됩니다.이제껏 라운딩시 동반자들중에 거의 다 비거리 1등 이었습니다.물론 나머지분들은 170~210정도가 대부분이구요.볼스 63~67정도 나옵니다.가끔 싱글러들과 칠땐 2~3등도 합니다.

    0 0

티샷때 캐디가 거리나는 손님들에게 미리 얘기해주는 경우가 가장 현실감 있다고 봅니다. 실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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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했던 거네요
여기에 덧글 다시는분들 거리 250미터 많던데
골프존에서 그렇게 보내는 친구들 필드나가보면 거의 저보다 세컨 먼저칩니다
저는 필드에서 220~230 꾸준히 보냅니다
골프존에선 볼스 62~64정도
230보내면 거의 제일 마지막에ㅜ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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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 있다는거 자체가 골프에 진심인 사람이 많고 장비나 여러가지 연구를 많이 하는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많아보인다고 봅니다.
저는 공돌이라 그런가 남들보다 장비뿐만 아니라 피팅이나 스윙이론 등도 공부하다 보니 볼스가 느는것 같습니다.
골프존 평균70나오며, 필드가면 뽕샷나도 남들보단 멀리가 있으며 동반자들이 제 다음에 치는거 싫어하고 캐디도 가급적 마지막에 치라고 권합니다.. 그 기분이 상당히 좋아 더 매진하게 되네요...
저도 여기 댓글다신분들처럼 저보다 거리 잘 내시는분은 실제로 못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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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토탈 거리로 생각하지만 중요한 건 캐리 거리입니다.
토탈 220이라면 캐리는 언더 200일 경우가 상당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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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거리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의 상위권 젊은 분들입니다.
그나마 "라운드 수"로 하면 장타 비율 크게 늘어납니다만, "골퍼 수"로 줄세우면 확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잘 치는 사람이 훨씬 많이 치기 때문에 장타 수의 비율은 늘어나는 거죠.
게다가 위에 한 분이 소속모임 이야기를 하신 대로, 나이가 들면 현격히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들고 멀리 치시는 분은 젊을 때 시작해서 이미 몸에 밴 거고, 나이들어 시작하면 신체의 한계와 부상위험 때문에 똑같이 배울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공 잃어버릴 위험이 없는 스크린이 거리는 더 나오는데, 스크린에서도 (라운드 수가 아닌) 골퍼 수를 기준으로 하면 평균은 200도 안 되고, 230 이상 치는 분은 5%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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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얼마를 치는게 머가 궁금하죠. 내 스코어와 전혀 상관없는건데...
필드에서 200 치지만 거리로 부족한 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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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캐리로 190~200 정도면 어디가서 짧다는 소리는 안 듣는것 같습니다.
동호회 장타자조에 걸리면 캐리로 220 쳐도 짧다고 놀리겠지만요~ ㅋㅋㅋ
물론 떨어진 다음에 필드 상태에 따라서 10~20 더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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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은 GDR일 뿐이란게 맞는듯요.
못쳐도 250친다는 친구들, 필드가보면 제공옆에 있더라구요. 한 10-20m내외로 옹기종기.

탄도, 백스핀 때문에 특히나 차이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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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볼스 높은 분들 부럽긴한데, 볼스가 비거리냐 꼭 그건 아니고, 비거리가 스코어냐 꼭 그것도 아니라서 결론적으로 볼스 70ms/넘어가는 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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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은거만 올린 백돌이 입니다 스마트캐디 샷 자동입력된 거리입니다
죽은놈 빼고는 평균 200초반치는 듯 합니다
숏게임 특히 퍼터를 못하는 백돌이입니다
숏게임의 중요성을 머리론 알지만
롱게임 비중 80% 숏게임 비중 20%로 연습합니다
30대 후반이며 스크린 볼스는 연습장에선 70정도
게임에서는 60중반정도 치는 듯 합니다

1펏이 없습니다... 드라이버 잘살리고 3펏 적으면
구십돌이 드라이버 많이죽고 3펏 많으면 백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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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못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필드에서 230치면 멀리 치는거죠...
아마추어가 필드에서 평지 기준 250 이상 때리는 분들은 진짜 소수 장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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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을 칠수 있냐없냐의 문제랑 꾸준히 살 수 있냐의 문제는 엄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동네 GDR 가도 볼스 엄청난분들 천지인데,
그분들이 스크린같이 부담없는 마인드로 필드에서 조지면 엄청 날리겠지만,
몸을 잔뜩 꽈서 최대치로 후려버리는 풀~파워를 안내시겠죠.
(정타안맞고 살짝만 삐끗해도 사이드스핀걸려서 뒤질테니까.. 결국 살아남기 위해..)

만약, 엄청난 비거리를 꾸준히 날린다면, 프로가 아닌이상 아마기준 고수급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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