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사진 없는 라운드 후기입니다.
라운드일시: 2025년 6월 1일 오후 4시 35분 티오프
그린피: 12만
카트비:10만(N/1)
회사 선배님 모시고 2명 조인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린피 외에 조인수수료 인당 1만원 선입했습니다.
시간상 3부이긴 한데, 저희가 막팀이었습니다. 캐디님 왈, 2.5부제 운영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 4시대 치고 집에 들어가도 월욜 출근에 지장이 없어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반에는 라이트 안켜졌고, 후반 4번홀부터 라이트 받은거 같아요.
전반적인 구장 컨디션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2그린 시스템인데, 우그린은 다 막아놓고 좌그린만 사용했네요. 그린스피드 2.7로 무난하고 관리 잘 되어있습니다.
페어웨이 잔디도 아주 일부분 잔디가 듬성듬성한 곳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매트 티샷이 0 이었다는 점!
전장도 넘 짧지 않고 코스 레이아웃도 은근히 공략하는 맛이 있는 썩 괜찮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 구장으로 추천 한방 올립니다.
|
|
|
|
|
댓글목록
 |
한때 정말 많이 갔네요 |
 |
남여주 부킹이 어려워서 그렇지 꽤 괜찮죠 ㅎ |
 |
클럽하우스 식사가격보고 놀랐죠 ㅎㅎ |
 |
어제 저랑 비슷한 시간에 치셨네요 ㅎㅎ 백돌이라서 그림이 딱딱하다는게 먼지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 페어웨이 그린 모두 좋네요. |
 |
남여주 괜찮았네요 |
 |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데, 옛날엔 가격이 더 싸서 완전 혜자였다고 선배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
공공골프장이라 가격대비 컨디션이 너무 좋았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