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일본 니가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츠키오키 온천 마을 숙박 하고 골프장은 인근 나카미네 CC, 포레스트 cc 웨스트 코스를 라운드 했습니다.
나카미네 골프장은 구릉 지대의 평편하고 이지한 골프장 입니다.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이 가능하고 (추가금 필요)
그린이 조금 느리지만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너무 좋고 클럽 하우스도 멋지고 스태프 들도 친절합니다.
포레스트 CC 서코스는 업다운과 도그렉이 좀 있고 카트가 진입이 안되서 조금 힘들 었습니다. 아웃은 수동, 인코스 리모컨 입니다. 그린이 휠씬 작고 빨라서 재미가 있으나 난이도가 상당 했네요. 관리 상태는 아주 좋고 특이하게 제과점이 입점해 있어 사과 파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니가타는 아직 골프 여행을 가시는 분은 많이 없고 도시가 조금 작지만 정감 있고 따뜻한 도시 입니다. 한국이 관광 객이 많지 않아 저에게 일본말로 물어 보시는 분이 많아서 조금 당황했네요.
소도시 골프와 료칸의 환대를 원하신다면 방문해 보실 만합니다. 비행 시간이 조금 아쉬워서 도착날 9 홀 , 마지막날은 바로 비행기를 타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외에도 시운 CC, 일본해 cc , 등 가보지 못한 명문이 많습니다.
|
|
|
|
|
|
댓글목록
|
|
골프장 너무 좋네요 |
|
|
와 저도 이번에 니가타 다녀왔는데요. 요넥스 cc와 일본해cc다녀왔습니다.
|
|
|
오 요넥스와 일본해 골프 클럽이 명문이라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좋은 클럽 에서 치셨내요. |
|
|
네 다음에 니가타 가게되시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일본해cc는 동코스를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중코스랑 서코스는 비슷한 느낌이어서요, |
|
|
부럽습니다! |
|
|
여기는 그런데 직항이 없는거죠? 지금 찾아보니까 오사카 경유만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