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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서라도 숏게임을 통해 스코어를 줄여보자 웨지를 바꿔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성은
P 46도 미즈노 241 모더스 105S
50도 미즈노 T24 모더스105
56도 PXG 슈가대디 모더스 105
60도 PXG 슈가대디 프로젝트X IO
입니다.
전부터 46/50/54/58 조합으로 가볼까 라는 생각도 많았고.. 요즘 숏게임 실적이 좋지 않아 타감 상관없이 좀 더 쉬운 웨지로 변화를 주고자 클리브랜드 RTX로 기변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여기서, 가장 가성비 있게 바꾸는 방법은 46/50은 그대로 유지하고 54/58만 RTX DG200으로 바꾸는 건데요
풀샷 위주로 쓰는 50도와 54/58 (54는 주 어프로치, 58은 벙커탈출 용도로 생각)과 이질감이 너무 커서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까 걱정입니다.
아니면 50/54/58을 다 바꾸는건데, 풀샷 위주인 50도 샤프트를 105에서 DG200으로 바꿔도 괜찮을까도 걱정됩니다
비슷한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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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g까지는 괜찮은데 20g 차이나면 확실히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