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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기변해주었습니다.. (텅장 이슈)
일반 |
짭짤한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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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11 18:08:24
조회: 1,57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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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젝시오 드우유, 미즈노 jpx 레이디 셋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넘치는 힘을 10년 이상된 레이디 클럽이 받아주지를 못하더군요 (키 170)

 

해서 올해초에 동네 골프존마켓에 가서 이것저것 시타를 해보는데 (원래 계획은 남성 시니어채로 업글)

 

직원분께서 남성 시니어채는 어림없다고 g430 10k 스탁 R을 쥐어줍니다?

 

왠걸.. 180씩 때리는 그녀.. 그렇게 드라이버만 먼저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아이언 우드 유틸도 너무 가볍다는 타령을 해서 또 골프샵에 가서 이것저것 처봅니다.

 

땅샷이라 드라이버와 같은 스펙업은 무리라고 옆에서 주장하는 제 이야기가 무색하게

 

jpx925 포지드 스탁 카본, g440 hl 유틸 우드를 시원하게 맞추네요

 

이렇게 다음 저의 기변을 위한 포석이라 생각하고.. 풀셋트를 남자 스펙으로 맞춰주었습니다..

 

머지않아 같이 화이트티에서 플레이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오늘도 연습장으로 향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차후 정규홀 18홀 테스트 해보셔서 후반에 샷 컨디션 보고 조정하시면될것같습니다. 시타때는 컨디션이 좋은데 18홀 다 돌기에는 차후 클럽이 좀 버거울때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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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다가 와이프한테 화이트에서 발리면 충격이 큽니다....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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