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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다시 예전처럼 귀족 스포츠화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유입은 줄고 고인물 위주로 남게 되니…
쌍팔년도에는 전반 4인 점수 합산 200타 이상이면 후반 못돌게 하고 홀정산하고 퇴장시켰던 구장도 있었다고 들어봤어요.
지금도 사문화 됫겠지만 규정이지만 95타 이상 내장 사양한다는 공지 걸어놓는 구장도 있고…(경기도)
그만큼 진행속도에 민감한게 골프장측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희생되는게 골퍼들과 캐디들이죠 뭐 골프장은 꽉꽉 밀어넣어서 돈버는 동안 정작 멱살잡이는 손님이랑 캐디가 하니 ㅠ
골프 인구 줄어들면 더 속도에 민감해질 것 같은데 점점 저같은 백돌이는 설 자리가 줄어들까봐 겁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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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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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모든 문제는 좁은 땅덩이 때문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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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시 귀족 스포츠가 될 수는 없다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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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장사 포기하고 처음부터 100돌이 부킹금지를 해놓으면 양해라도 되죠....매출 리스크 감수하고 손님 가려받는거야 사장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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