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님의 댓글

그냥 기다렸다 타이틀 신형으로 가시는게 기변병 만병 통치약입니다
비교 할 필요도 없어요

headache님의 댓글

JPX921, 923 써 봤고 P790(23년??) 도 써 봤는데요..
갠적으로 JPX 시리즈가 타감이 더 좋았고 그 외에는 큰 차이를 못 느겼네여...

타이틀 신형 기다렸다 시타 해 보고 기변 하시길 추천 합니다. ㅎㅎ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저도 윗윗분 이야기처럼 지금 시점에서 기변병 1~2년간 안생기려면 무조건 타이틀가는게 답이라 봅니다.
지금 790 가시잖아요? 3달뒤에 타이틀 기웃거리십니다 100%입니다^^;;

BruceShim님의 댓글

만성이라 고칠수없습니다.(제 얘기에요ㅠ)

몽돌이님의 댓글

타이틀 아이언이 다른 아이언 대비 월등히 좋나요?
전 P770만 쳐봐도 아주 감지덕지던데 ㅎㅎ

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신형 T200에서 150 갔다가 신형 P790 사용중입니다.
T150갈때 들었던 생각은, 타감은 확실이 더 좋고, 관용성이나 난이도가 더 어려운건 모르겠다 였습니다.
근데, P790 갈땐 확실히 관용성 측면에서 좋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지인들과 스크린에 갔을때도 치고 나서 미스샷이라, "에라이~" 이랬는데, 공이 근처까지 가서...
그냥 입다물고 있지 그랬냐는 소리를 자주 듣게되네요.
물론, 쉽고 예쁜 클럽으로 핸디캡을 줄이고싶다는 제 목적과 일치해서, 앞으로는 바꾸지 않겠다는 생각이지만,
기변병이라는건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에 속단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아, 탄도 얘기를 안썼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희한하게, T150보다 탄도가 더 떠요.
로프트는 약간이지만 더 스트롱해졌는데, 중공이라 그런가 쫌 더 떠요.
샤프트는 기존엔 다골 95그람 썼고, 이번엔 NS 95 NEO R  써서, 샤프트 차이는 별반 없을듯 한데, 희한하게 더 뜨더라구요.
7번 기준으로 T150은 발사각 18도정도 봤는데, P790은 19~21까지도 나옵니다. 그래서 다운블로우 및 체중이동을 조금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공이라 뭐, 가볍게 쳐도 멀리 나간다느니 그런말 많이 듣고 기대하고 샀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꼈고, 걍 거리 비슷하게 나가고, 뻥거리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