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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언 뽐뿌가 와서 급 고민 중입니다.
지금 현재 핑 i230 아이언을 쓰고 있는데 단조의 찹쌀떡 같은 타감이 궁금한데 미우라를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니
캘러웨이 X포지드 스타 플러스, Zxi7 이 눈에 띕니다.(코브라 cb mb 콤보도 땡기나 영구 귀속땜이 될까 뒤렵습니다ㅠ)
X포지드스타 플러스는 출시 대비 가격이 많이 빠져서 접근 가능한데 신제품 zxi7의 s15c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아직 1025c와 s25c의 차이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 스릭슨 계속 행사하는 것 보면 결국 내년 내후년에 가격 떨어질 것 생각하면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사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오락 가락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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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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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포지드스타플러스 AK행사하는 79만 샀는데 몇번 안쳤지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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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X포지도 스타 플러스 가격이 깡패라 고민되더라고요. 의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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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30 주조라고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손맛이 좋습니다. 특히 손맛의 주 인자는 타구음 이다 라는 주장에 입각하면 야외에서의 i230 손맛은 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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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실 지금 아이언이 엄청 실망스럽거나 못쓰겠다는 아니고 나도 찹쌀떡 같은 타감을 느껴보고 싶다로 시작된 거라. 더 말씀이 와닿습니다! 일단 보류도 염두에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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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언의 7번 로프트 차이가 좀 잇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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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포지드는 30도고 ZX7는 32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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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다를텐데요.. ZX7 이 쉽진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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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 샷메이킹이 잘 되서 관용성은 꽝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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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 아직 필요한 시기인데..고민 포인트+1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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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c 미즈노 s3시타하고 제 미즈노 mx90 아무리쳐도 저 타구감이 안나와서 너무 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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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차이는 극복이 안되나 봅니다..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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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줄 알았네요 ㅎㅎ i210 → i230으로 넘어와 사용중입니다. i230이 전작보다 더 딱딱한 느낌이고 타감에 예민하지 않은편인데도 확실히 단조채들보다 아쉽습니다. i230 스핀양이 많아 캐리에서 거의 런없이 서주면서 관용성 높은 장점을 커버하면서 타감까지 좋은 채를 못찾아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zxi7전작인 zx5/zx7은 타감은 좋았는데 스핀양이 적어 런이 많다는 후기가 많아 패스했구요, 포지드스타플러스는 로프트가 너무 서있어서 패스했습니다. 포틴 TB-5는 가격이랑 로프트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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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제 고민이 딱 그렇습니다. 7번 로프트는 33도로 했더니 런도 없고 관용성도 무난한듯한데 막상 찹쌀떡 같은 또 어떨까 생각하면서 계속 고만하고 있습니다..내년에 zxi7 가격 많이 빠지면 그때가서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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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차이가 너무 큰데, 포지드스타가 좋은 채긴 하지만 zx5랑 비교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i230을 무리없이 쓰셨으면 zx7이 나으실것 같습니다. 포지드스타플러스 말고 엑스포지드하고 비교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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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드스타 플러스는 타감과 가격에 혹했던거라..고민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