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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이미 아득히 많은 수를 가지고 있지만
네 또 질렀습니다.
신제품보다 단종된 퍼터 신품을 당근에서 지르는 게 루틴인 저의 특성상
가까운데 있으면 이리오너라 업고놀자.. 아니고 업어오자
암튼
네 저 더블와이드도 있고 트러스도 있어요
그러나 둘을 합친 건 없으니까 지르는 건 합법이야
그게 무슨 개소... 닥쳐!
당장 들고 서서울에 갔습니다.
뭐 타감이나 모든 게 아주 끝내주진 않아요
근데
30m짜리도 3m짜리도 다 투펏
레귤러온이면 멀어도 파
보기온이면 보기
18홀 홀당 퍼팅수 평균 2 분산 0 표준편차 0
차라리 잘 쳤다고 하면 믿지 이건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은데 와
그랬더니 성적은 +9
81타
...?
이상하다 똑같은 몸뚱이로 지난주에 내 분명히 젊었던 그 시절 백돌이로의 타임슬립을.. 아쉽게 놓쳤거늘
생긴 것과 달리 굉장히 성실하고 일관된 리스폰스를 보여주는 퍼터였습니다
뭐랄까 기깔나게 보정을 해주고 안 들어갈 게 막 들어가고 그렇지는 않지만
제가 정신만 차리고 치면 갖다 붙이는 데는 와따인?
한 번만 더 가지고 나가보겠습니다.
이번엔 투어 대회 막 끝난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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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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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라이빔 ai-one 밀드 더블와이드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세이 퍼터에 좋다는건 다 붙여놓은듯한.... 헤드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특히 토우가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 일자 스트로크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 방치중인데..... 정을 줘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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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