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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이프 출산이후 헬스도 못하고 골프도 거의 못치다보니, 살만 찌고 근육은 줄어든 느낌이네요.
와이프가 보내줘서 요며칠 오랜만에 스크린을 쳤는데,
치고난 다음날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그렇다고 드라이버를 컨트롤할수있는 능력은 없어서
항상 90프로 이상의 파워로 치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30 중후반이구요
다시 운동좀 하면 괜찮아질까요?
아니면 편하게 내려서 쳐야할까요
드라이버 골프존 기준 볼스 75-78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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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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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시는데 충분히 스트레칭과 워밍업 없이 초반부터 풀샷때리신거 아닐까요? 볼스보면 샤프트를 낮추실수 없으실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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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도 맞는말씀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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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프트 무게 내려본적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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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도 부족한데, 말씀하신대로면 더더욱 바꾸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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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앞으로 점점 스펙을 내리고 살살 치셔야 오랸 즐기실수 있으실꺼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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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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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후반에, 디스크초기, 천장관절염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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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연습할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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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가 이미 저 위의 스펙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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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유지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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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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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를 보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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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힘으로 치면 허리가 아픈거 같습니다. 최근에 조금 하체 잡고 치는(?) 스윙이 되다보니 허리가 덜 아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