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그린님의 댓글

안녕그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0:09

지금도 충분히 훌룡하신거 같은데..역시나 골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군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훌룡하신거 같은데..역시나 골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군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skk92님의 댓글

 

skk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0:12

저두 평균 85개 내외 치는데요.싱글 스코어하는 날에는 드라이버가 안죽었습니다.230~240보내기에 그날은 무조건 싱글 합니다.숏게임도 숏 퍼팅 몇개 빼면 싱글하기 어렵더라구요.필드 라이에서 아이언 정확성도 높이기에는 연습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전 논란이 항상 있는 주제지만 드라이버 멀리 똑바로 쳐서 스코어 내는게 아이언 숏게임 잘 하는것보다 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평균 85개 내외 치는데요.싱글 스코어하는 날에는 드라이버가 안죽었습니다.230~240보내기에 그날은 무조건 싱글 합니다.숏게임도 숏 퍼팅 몇개 빼면 싱글하기 어렵더라구요.필드 라이에서 아이언 정확성도 높이기에는 연습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전 논란이 항상 있는 주제지만 드라이버 멀리 똑바로 쳐서 스코어 내는게 아이언 숏게임 잘 하는것보다 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골진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0:15

초보 입니다만 연습장 프로와 가끔 이런 이야기 하는데 아마추어가 85타 중반 오르락 내리락 하면
그다음 즐기는게 어떻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욕심이라는게 싱글 로우핸디 가려면 프로 정도는 아니지만 많은 시간 연습량과 레슨, 노력을 해서 일정한 자세와
샷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길은 얼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 .

초보 입니다만 연습장 프로와 가끔 이런 이야기 하는데 아마추어가 85타 중반 오르락 내리락 하면 그다음 즐기는게 어떻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욕심이라는게 싱글 로우핸디 가려면 프로 정도는 아니지만 많은 시간 연습량과 레슨, 노력을 해서 일정한 자세와 샷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길은 얼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 .

숭매님의 댓글

 

숭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0:24

저도 아직 평균은 85개 정도인 것 같은데요.
드라이버가 죽더라도 아이언과 숏게임, 퍼팅이 잘 떨어지는 날 싱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싱글 한날 보면 더블도 두개 있어도 버디 세개 이상 잡으면서 하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 파세이브 하면서 막아내기도 하고요.
특히 7자 싱글 본 날은 퍼트 수가 28-32개 정도더라고요.
숏게임이 스코어를 지키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티샷이 죽거나 쪼루났을때 얼마나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가도 중요하고요.
골프란 게임으누얼마나 점수를 따는가에 방점이 꽂힌 스포츠라기보다는 얼마나 점수를 지키는가에 방점이 있지않은가 싶네요

저도 아직 평균은 85개 정도인 것 같은데요. 드라이버가 죽더라도 아이언과 숏게임, 퍼팅이 잘 떨어지는 날 싱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싱글 한날 보면 더블도 두개 있어도 버디 세개 이상 잡으면서 하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 파세이브 하면서 막아내기도 하고요. 특히 7자 싱글 본 날은 퍼트 수가 28-32개 정도더라고요. 숏게임이 스코어를 지키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티샷이 죽거나 쪼루났을때 얼마나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가도 중요하고요. 골프란 게임으누얼마나 점수를 따는가에 방점이 꽂힌 스포츠라기보다는 얼마나 점수를 지키는가에 방점이 있지않은가 싶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0:59

운이 좋아야합니다. 그분이 오신날 벼락같이 하실거에요!

운이 좋아야합니다. 그분이 오신날 벼락같이 하실거에요!

하이스트님의 댓글

하이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1:04

무임승차 한 번 해 봅니다 ^^ 평균 90 왔다갔다 하는데 85개는 어떻게 내립니까 ?

무임승차 한 번 해 봅니다 ^^ 평균 90 왔다갔다 하는데 85개는 어떻게 내립니까 ?

라임초코렛님의 댓글

 

라임초코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3 06:57

최근 느낀건데 더블 한개도 안하고 보기랑 파만하니 되더라구요.

최근 느낀건데 더블 한개도 안하고 보기랑 파만하니 되더라구요.

권써드님의 댓글

권써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1:10

한동안 연습이랑 레슨등 다 한번 쉬어보세요.
제가 연습장 자주 가고 유튜브도 많이 보고 레슨도 받고 했었는데.
정체되어 있고 지쳐서 그냥 내려놓고 암것도 안하면서 그 시간동안 엘보랑 어깨 회복에 2~3주 집중한뒤
맘편히 라운딩 가봤는데 엄청 잘 맞더라고요.
몸에 회복과 휴식도 스코어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한동안 연습이랑 레슨등 다 한번 쉬어보세요. 제가 연습장 자주 가고 유튜브도 많이 보고 레슨도 받고 했었는데. 정체되어 있고 지쳐서 그냥 내려놓고 암것도 안하면서 그 시간동안 엘보랑 어깨 회복에 2~3주 집중한뒤 맘편히 라운딩 가봤는데 엄청 잘 맞더라고요. 몸에 회복과 휴식도 스코어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골덕님의 댓글

골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3:01

스코어에 한계가 왔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스윙 능력에 한계가 왔다는 것입니다. 숏게임으로 더 줄일 여지도 없어진거죠.
감좋고 운좋은날 스코어 잘 나오고, 그렇지 않은날 안나오고가 일정 구간 내에서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시점에서는 근본적인 스윙 능력이 발전되지 않으면 한단계 올라가기 어려우므로, 스윙 교정 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레슨을 받더라도 지금 이 상황과 심정을 프로분과 충분히 의사소통하시고, 스윙 자세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는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공을 타격하는 연습보단 스윙과 자세를 교정하는 연습과 레슨에 집중해보세요. 마침 또 혹서기 인데, 라운딩은 좀 쉬거나 스코어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시되, 연습과 레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프로가 시키는대로 이해와 공감없이 맹목적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레슨은 받었던건 아닌지 점검해보시고, 유튜브 등으로 스윙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하셔서 본인이 주도하는 레슨을 받으세요. 난 이점을 고치고 싶은데 이게 맞냐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라는 질문으로부터 레슨이 시작되어야 프로도 그 의지와 정성을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 적합한 방향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스코어에 한계가 왔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스윙 능력에 한계가 왔다는 것입니다. 숏게임으로 더 줄일 여지도 없어진거죠. 감좋고 운좋은날 스코어 잘 나오고, 그렇지 않은날 안나오고가 일정 구간 내에서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시점에서는 근본적인 스윙 능력이 발전되지 않으면 한단계 올라가기 어려우므로, 스윙 교정 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레슨을 받더라도 지금 이 상황과 심정을 프로분과 충분히 의사소통하시고, 스윙 자세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는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공을 타격하는 연습보단 스윙과 자세를 교정하는 연습과 레슨에 집중해보세요. 마침 또 혹서기 인데, 라운딩은 좀 쉬거나 스코어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시되, 연습과 레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프로가 시키는대로 이해와 공감없이 맹목적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레슨은 받었던건 아닌지 점검해보시고, 유튜브 등으로 스윙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하셔서 본인이 주도하는 레슨을 받으세요. 난 이점을 고치고 싶은데 이게 맞냐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라는 질문으로부터 레슨이 시작되어야 프로도 그 의지와 정성을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 적합한 방향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u4tommy님의 댓글

 

u4tomm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3:46

저도 그럴때가 있었고 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지금은 7자 자주 그리지만
그래도 골프는 어려운거 같아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80대 중반이 꾸준히 나오는데
싱글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내린 처방은
스윙이야 어느 정도 되니 스윙 교정이나
메카니즘으로 타수 내리는게 쉽지 않아
일단 드라이버 안죽는 방향으로
티 박스도 잘 활용 하구요
안좋은 라이에서 샷 하는 방법,
공위치 등등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머리속에 기억 시키고
트러블 상황에서
클럽 선택 무리하지 않고
라운드 나갈 구장 일주일 전부터
유튜브 보면서 코스 파악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필드 가서는 캐디 한테
질문을 많이 합니다!
긴게 낫냐 짧은게 낫냐,
그린 경사가 어느쪽으로 있냐 등등~

장갑, 신발도 나에 잘 맞는 장비로
투자하고 특히 공은 저렴한 3피스로
꾸준히 사용하고 심지어 스크린 가서도
필드에서 사용하는 공으로 플레이 합니다!
이공저공 막 쓰다보니 타감도 다 다르고
스핀도 다르고 특히 퍼팅시 손에 감각이나
거리감도 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가지 공만 몇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퍼팅 이예요!
쓰리 펏만 많이 줄여도 타수 확
내려갑니다!
보기 할거 퍼팅해서 파로 막으면
기분도 좋고 다음홀도 자신감도 생기고~
반대로 파 세이브 숏펏 놓치면
기분도 안좋고 그 기분이 다음 홀에도
이어지고~
골프는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정도 샷이 된다면 그 외적인걸
신경 써보세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고 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지금은 7자 자주 그리지만 그래도 골프는 어려운거 같아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80대 중반이 꾸준히 나오는데 싱글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내린 처방은 스윙이야 어느 정도 되니 스윙 교정이나 메카니즘으로 타수 내리는게 쉽지 않아 일단 드라이버 안죽는 방향으로 티 박스도 잘 활용 하구요 안좋은 라이에서 샷 하는 방법, 공위치 등등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머리속에 기억 시키고 트러블 상황에서 클럽 선택 무리하지 않고 라운드 나갈 구장 일주일 전부터 유튜브 보면서 코스 파악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필드 가서는 캐디 한테 질문을 많이 합니다! 긴게 낫냐 짧은게 낫냐, 그린 경사가 어느쪽으로 있냐 등등~ 장갑, 신발도 나에 잘 맞는 장비로 투자하고 특히 공은 저렴한 3피스로 꾸준히 사용하고 심지어 스크린 가서도 필드에서 사용하는 공으로 플레이 합니다! 이공저공 막 쓰다보니 타감도 다 다르고 스핀도 다르고 특히 퍼팅시 손에 감각이나 거리감도 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가지 공만 몇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퍼팅 이예요! 쓰리 펏만 많이 줄여도 타수 확 내려갑니다! 보기 할거 퍼팅해서 파로 막으면 기분도 좋고 다음홀도 자신감도 생기고~ 반대로 파 세이브 숏펏 놓치면 기분도 안좋고 그 기분이 다음 홀에도 이어지고~ 골프는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정도 샷이 된다면 그 외적인걸 신경 써보세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2 18:01

85개면 기술적인 면은 더 좋아질게 없고...
한 골프장만 연속으로 10번 정도 꾸준히 공략하면 무조건 싱글 2~3번은 나옵니다.
젤 중요한 코스매니지먼트가 저절로 됩니다.

85개면 기술적인 면은 더 좋아질게 없고... 한 골프장만 연속으로 10번 정도 꾸준히 공략하면 무조건 싱글 2~3번은 나옵니다. 젤 중요한 코스매니지먼트가 저절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