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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3W, 3U, 4i ~ 이렇게 쓰다가

올해 5W, 4U, 4i~ 이렇게 바꿨습니다.

뭔가 4i는 항상 아쉬운거 같고 5W로 바꾼 이후 정타 확률은 늘었는데 잘 맞았을 때 거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결국 짧은 파5 드라이버 잘 쳤을 때 투온을 노리는 용도로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잘 맞았어도 못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3W 대비...)

뭔가 타협을 통하여 4W, 7W + 5U 조합으로 가볼까 하는데 너무 비주류인가요?

채 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긴 한데...

혹시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핸디는 가을에는 80중반 봄에는 90중반 칩니다. (평균 기준)

4W, 7W 판매하는 브랜드 추천이나 구매 경로도 부탁 드립니다...

메이저 브랜드들은 판매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아니면 캘러웨이의 변태 채인 헤븐우드를 짧게 잡으면 7W, 길게 잡으면 5W 정도 거리 커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3W + 헤븐우드 + 5U 조합의 꿈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목록

daguri87님의 댓글

daguri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07 06:42

3W, 7W, 5U 사용중 입니다.
필드에서 드라이버 평균 캐리 230정도보고 7W로 205정도 봅니다.
3W 로프트를 올려 난이도를 낮추고 7번우드는 낮춰 거리를 늘린 구성 사용중 입니다.
말씀대로 4W는 너무 비주류 클럽이어서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전 그냥 3번우드 로프트올리고 짧게잡고 치고 있습니다.
7W는 사용 추천드립니다. 유틸처럼 쉽고 재미있습니다.
다만 파5 2온이목적이면 3W 유지하시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평균 80중이면 싱글도 치실텐데 굳이 2온 필요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