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드라이버 잘 살아주고, 공 보고 당황했으나 투온 욕심에, PW 잡고 가파른 백스윙을 시도 (거의 수직으로)하였고,
머릿속 상상과는 달리 공은 해저드 앞쪽으로 빠졌습니다.
직장인 골린이 주제에 올릴려고만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답을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요?
PW는 110m / 50도 100m 풀샷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 기준, 왼쪽은 20M 카트길, 오른쪽은 더 넓습니다.
|
|
|
|
|
|
댓글목록
|
|
같은 직장인 골린이로서 저도 PW를 잡았을 것 같습니다...ㅠ
|
|
|
그렇죠;; ㅠ_ㅠ
|
|
|
컨택 미쓰 아니겠습니까?
|
|
|
오른쪽 백스윙이 바로 턱에 걸려 수직으로 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
|
|
왼발 내리막 낮은 탄도 감안해서
|
|
|
어드레스를 홀컴을 보지 않고,
|
|
|
탄도 생각하면 오히려 페이스를 여는게... |
|
|
맞는 말씀이긴 한데, 오른쪽 본 상태에서 페이스 열면 잘못하면 오른쪽으로 나갈 수도 있기에, 페이스를 살짝 닫아 공 방향을 그린쪽으로 향하면 좋지 않을까 ..
|
|
|
저는 오히려 왼발 내리막은 슬라이스가 나기에 좌측 보는 편입니다. |
|
|
그냥 상당히 재수없는 상황입니다. 페어웨이에서 스탠스 오른쪽 경사가 백스윙에 방해가 될 변태적인 구장이 있을까 싶은데, 일단 정말 희귀란 곳에 위치한 거라면 정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런 재수없는 곳엔 안걸리길 바래야지요. 한가지 확인할 것은 공 왼쪽의 경사와 오른쪽의 경사 중 오른쪽의 경사에 맞춰 스탠스를 섰어야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
|
재수없는 상황이라는 멘트에 위로가 됩니다.
|
|
|
저도 제일 많이 실수하는 자리네요...
|
|
|
1 미터라도 옆으로 레이업 하고 치는게 나앗을까요 ... |
|
|
저도 쿠루링님처럼 치고 헤저드 빠졌을껀데....ㅎ
|
|
|
ㅎㅎ 저보단 잘 치셨을거에요.. 앞에 댓글에 같은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의 샷? |
|
|
저는 오른발에 볼 위치하고p로
|
|
|
내리막 라이 앞쪽으로 해저드 만들어 놓은건 너무 잔인하네요 ㅎㅎ
|
|
|
더 잔인한건, 옆으로 긴 그린이고, 뒤쪽이 OB 입니다. 거기다 그린이 딱딱해서 피치마크도 없었습니다. |
|
|
왼발내리막에 앞에 해저드/벙커 있으면 보통수준의 골퍼에게는 최악의 조건이죠...
|
|
|
아이고, 혼란스러운 라이 입니다... 레이업 ... 투온에 버디찬스가 아른거리는데 힘든 선택입니다. |
|
|
여주썬밸리에 이런 상황의 홀이 있습니다.
|
|
|
위... 위로가 됩니다;;; |
|
|
와 정말 안좋은 상황이네요.. 안전한 선택은 레이업 하고 치는 건데 .... 안전한 선택을 하고 치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죠 ㄷㄷ |
|
|
화순엘리체 6번홀도 비슷한 느낌인데,
|
|
|
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절대 공 띄운다는 생각없이, 탑볼 느낌으로 거리만 맞추잔 생각으로 칩니다. |
|
|
위에서 아래로 내려야 하는데 탑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
|
|
정상적인 백스윙 조차 어렵고
|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
일단 치고 앞으로 나가야되는걸 기억하셔야되고
|
|
|
로프트 감소되는것 감안도 해보겠습니다. |
|
|
이건 빠지는게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
|
|
그렇죠?
|
|
|
해져드에 빠진 이유가
|
|
|
어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못했고, 시간은 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