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음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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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디님의 댓글

네? 현장네고요?
그거 판매자 입장에서 정말 기분 나쁜 중고거래의 대표적인 비매너 아닌가요?

데이비드벡원님의 댓글

현장네고하면 그냥 갑니다
어느정도 정해놓고 만나야죠
다 바쁜시간 쪼개서 나온건데요

모임장님의 댓글

더 하지말아야 할 행동인데요...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네고는 현장에서 하는거라니....
판매글에 현장 네고 금지 써두고 한번도 당한적 없지만, 그런경우 생기면 바로 거래 취소하겠습니다.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이런사람들 때문에 택배거래만 합니다..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김주한32915534님의 댓글

현장네고는 최악 중에 최악이죠. 전 구매자가 말꺼내는 순간 거래 안합니다. 제값준다고 해도 안팔아요.

94237658님의 댓글

와...무서운 소름끼치는 소릴하시네요
얼마에 팔고 사고 또 시간정하는거 까지 다 약속이고 매너죠
솔직히 판매 예약되면 누가 1,2만원 더준다고 해도 판매하기로 했던분께 넘기는게 강호의 도리이구요
기분나빠서라도 현장네고 말꺼내는순간 저는 바로 파토냅니다

필드위에잠자는볼님의 댓글

아이언 현장 네고 당해봤는데 기분더럽더라구요.
사전 설명/사진과 다른점이 있다던가 미고지한 부분이 발견되서 서로 합의한 것도 아니구요.

다시 가지고 집에 가기 짜증나서 "거지새끼" 만났다 생각하고 거지새끼가 깎아달란금액으로 네고해서 처분한적이 있는데요..  아주아주 기분 더럽더라구요..

홍쇼빠님의 댓글

구매거래 시간 약속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던점.. 반대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네고 요구 및 나중에 다시 연락준다는 연락 .. 저 같아도 다른 구매자 나오면 바로 팔았을거 같아요. 상대방 입장도 충분히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판매글 올리면 별에별 사람들 연락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거 몇만원 깍고 연락 도중 잠수타고 스트레스에요..
그냥 빨리 선거래 되는 사람에게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갠적으로 정중한 네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쇼빠님의 댓글

약속 장소 정하고 몇시에 만나자고 한 상황에서 틀어진거라면 판매자도 무례했네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그렇죠 정중한 네고는 없죠

골프가지님의 댓글

구매자 혼자 정중히 네고했다고 생각하는거죠.
판매자 입장에서는 ×짜증나는건데도 말이죠.
세상천지에 정중한 네고가 어디있습니까?

토토티티님의 댓글

위추드립니다
거래 많이 하시면 한번씩 생길일이니 마음쓰지 마세요

저는 네고불가 본문에 적어두는데 그럼에도 네고 요청들어오면 절반은 차단하고 절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또한 멀리서 오시거나 매너 좋으시면 말씀안하셔도 먼저 교통비 빼드립니다.. 그러나 구매자의 현장네고는 으.. 피하고 싶습니다

참새골프님의 댓글

먼저 선입금하고 불발되면 신고  ㅎㅎ

명왕성님의 댓글

오늘 윗댓글들 평소느낀 골포답지 않네요.
거래하기로 시간,장소 정했으면 끝이지 그단새 딴사람과 거래하디니 참 대단하네요들...

날리면님의 댓글

저는 네고는 하지도 받지도 않습니다만 혹여 네고없이 바로 가서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거기다 판 거면 판매자가 이해되기는 하네요.

퍼팅라인님의 댓글

중고거래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으니까여… 기운내시죠

도시늘보님의 댓글

1) 가격 협상 (네고)
2) 시간 장소 확정
했으면 예약 된거죠
여기까지 했는데 딴사람 한테 넘긴거는 비매너 맞다고 봅니다

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가격, 시간, 장소가 다 합의되었으면, 사업으로 치면 구두계약이 끝난 건데요. 물론 사업에서도 진짜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깨지는 일도 있지만, 그건 깬 쪽이 평판 하락을 감수하는거죠. 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던 골진남님  입장에서 충분히 이런 글 쓰실만 하고, 계약 깬 쪽도 할 말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걸 역지사지 해 보면 골진남님이 거래 시간을 기다리다 똑같은 물건이 더 싸게 골xx 올라오면 그거 사고 약속한 물건은 안 산다고 메세지 보내는 겁니다. 비매너죠. 불법은 아니어도.

대연동OB머신님의 댓글

저는 글쓴님 처럼 일방 취소는 당해보고 팔때는 절대 약속 깨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완전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약속잡고 네고 해주고 예약도 걸어줬는데 약속 깨는
구매자는 진짜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구매취소는 판매취소보다 상대적으로 덜 비매너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아마 전자 상거래에거 구매자가 유리한 구조를 많이 경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구매자(고객이)골프존마켓 구매취소는 맘만 먹으면 할수 있는거지만
골프존(판매자)이 일방적으로 판매취소를 하면 나쁜놈인거 처럼요

중고거래와 일반 상거래 차이점은 판매자가 마진을 받은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아 구매자를 고객으로 보긴 어렵고 상호간에 동등한 계약 관계로 상황에 따라서는 깨질수 있는거라 생각해야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억울하면 새거 사야죠.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어떤 인간은 약속시간에 안나타나 전화해보니 술퍼먹고 있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다시 약속 잡자는 말도 없고.  왜 전화했나? 이런 눈치.. 군대랑 골마켓에 가보면 별 인간들이 다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투모로우님의 댓글

ㅋㅋㅋㅋ 나는 정중했지만 다짜고짜 2만원 깎아주면 사겠다는 문자 받으면 판매자는 그것도 기분이 x 같을걸요 ㅋㅋ
담부터 진짜 사고싶은 매물이면 그가격에 사시길..

내뒤에캐디님의 댓글

기분 나쁜 상황이 맞지요.

저는 그래서 시간과 장소를 칼같이 정하고 "예약부탁 드립니다"라고 한번 더 말해놓습니다.

몇시경 대략 어디쯤에서라고 해놓으면 애매할것 같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중고 거래가 참 피곤하죠.
저는 최근에 물건 팔때 네고 사양합니다 적어놨어도 끈질긴 네고 요청에다가..  결정적으로 뭔 AS 기간을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서 몇일까지인지 알려달라 해서 안팔아버렸네요. 팔고 나서도 시달릴거 같아서요.

윤대협님의 댓글

저도 겪었던 일이네요.
당시 순간적으로 화났지만 그냥 그 클럽은 내꺼가 될 운명이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심지어 예약 시간 날짜 다 해놓고 잠수탄 사람도 만났었어요

테일러김님의 댓글

갠적으로 중고 물건 사는데 네고는 요청은 좀 그렇더라구요. 쪽팔리기도 하고
대신 저도 안깎아줍니다. 그리고 한번씩 올려놓은 물건을 보고 기스가 났네 뭐네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신품사시지 왜 중고를 사냐고 직접 물어봅니다. 그러면 대답이 없더군요

고티님의 댓글

장사는 이문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거고 골포는 정보가 아니라 뒷담화를 남기는 건가요? 적당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