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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가 스코어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
일반 |
흑설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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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17 11:11:49 조회: 8,34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명랑골프는 골프 스코어에서 1타의 중요성을 희석시킵니다. 그런 요소는 많죠.

 

일파만파, 헤프고 선별적인 오케이, 적당히 들여놓고 치기, 멀리건 등등... 

 

  

  그러면 1타에 대한 절박함, 무게감이 떨어지게 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죠.

 

물론 뭐 적당히 즐기는 데에는 명랑골프도 좋습니다만... 동반자들이 다 그런 경우에는

 

또 거기 맞춰서 명랑골프 모드로 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명량으로만 2년 치며 스코어 110돌이 유지 하다

 이번에 처음 불알친구들이랑 피튀기며 2천원 4천원 치니 생전 처음 90개 중반 라베 했네요
명랑은 진짜 사회 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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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년차미만 사람들한테 명랑하게 안해주면 자괴감빠져서 흥미를 잃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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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닙니다만 저도 그래서 명랑골프는 싫어합니다. 그렇다보니 명랑골프만 치시는 분들과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0 0

남에게는 관대하게 자신에게는 빡빡하게~
카트에서는 다른 사람과 같이 기록을 하고  폰에 제 스코어를 따로 기록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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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입니다.
명랑 속에서도 나만의 전쟁을...명랑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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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는 조인이 좋더라구요..
스스로 룰 지켜가며, 정확한 타수 확인하고,
연습도 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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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내기는 분명 골프실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봅니다.. 무한멀리건 뺴고치고 스코어감아주고 이러면 실력 절대 안늡니다...

    2 0

어느순간 일파만파 하더라고 제껀 정확히 적어주세요~
컨시드 정도야.. 서로 인정해주고..
내가 웬만하면 노터치 샷 하고..
상대방은 어찌 치던지 빼놓고 쳐요.. 연습하는건데.. 나와서 드라이버 멀리더 더 쳐요~ 돈 아까운데..... 신경안쓰는듯... 굿샷~ 외쳐주고..

나는 멀리건 치라고하면 어차피 치면 결과는 같아요 공 아까워요~  OB티가 더 좋네요 하면서 그냥 가고..

일단은 내기라면 다들 신경쓰겠지만 그렇다고 큰 내기도 아니고.. 내기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안하니..

그냥 나만의 골프를 한다고 생각하고 머리속으로 그림을 많이 그리죠..

그러면서 동반자중에 딸랑딸랑 할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지켜봐주고 공 찾아주고 나이스샷 해주고.. 하는거죠..

이런게 90대 치기 시작하니 여유가 생기면서 아무리 명랑골프 팀이라도 내 골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런것도 어느정도 만성이 되는지 혼자 조인가서 신중히 쳐보고도 싶네요. ㅎㅎ

    6 0

분위기는 명랑 스코어는 fm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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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들이랑 18홀 내내 서로 말 구찌 놓고 농담 따먹고 하면서
분위기는 명량. 스코어는 다들 손모가지 걸고 칩니다.ㅋㅋ

친구들 모두 실력이 횡보 하거나 하락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스코어에 집착 하느라 18홀 내내 과묵 한 친구들은
좀 같이 가기 꺼려 지더군요. 재미도 없고...

뭐 각자의 성향 차이니 끼리끼리 자주 모이는거 같네요.

    1 0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그렇게 일파만파 빼놓고 치기 컨시 3미터 먼리건 남발 알까기(하다걸려도 빡빡우김)해서 80후반한번 들어오면 그다음부턴 자긴 80타대 친다고 얘기 하고  다님.....

    1 0

전 내기할 때도 명랑하게 합니다^^;;;
어드레스때 농담하면 답변해주고 스윙하고
따블인데 쌍버디 맞고도 하이파이브 해주고
티샷 잘가면 굿샷해주고 그린에 올리면 나이스 온~ 해주고

저도 아직 한타한타에 집중은 못합니다 멘탈이 약해서ㅜㅜ
대신에 내기로 지갑 털리는게 오래가다보니
밥을 거르더라도 연습장엔 꾸역꾸역 가게 되더라고요

명랑하게 재밌게 치되 내 플레이만 잘 지키면 됩니딘

    1 0

다 그렇지는 않을 수 있지만
확실히 집중도 있게 치는게 스코어가 모두 상향평준화 되더라고요.

그러나 명랑하게 구찌 주면서 치는게 서로 취향에 맞고 재밌는 분들도 있어서
그럴 땐 명랑도 좋더라고요 ㅎㅎㅎ

    1 0

어차피 공놀이인데.. 뭐 각자가 즐거워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명랑치시는 분들의 스코어와 진지골프하시는 분들의 스코어가 확실히 다르다는것은 서로 인지는 해야겠죠.. (저도 왔다갔다 합니다.. )

    1 0

위에서도 언급 되었지만
저는 제가 스코어 카드 써가면서
동반자들이 빼고 치고 하는거 그냥 다 오케이 하고 제꺼만
열심히 합니다
명랑이라고 꼭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1 0

같이 치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스코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골프를 치러 함께 왔다는게 중요한 사람들과 라운딩 할 때는 괜히 어려운 라이에서 그냥 치라고 했다가 발목 접질리거나 계속 미스샷만 해서 지치는 것 보다 좋은 곳 놓고 신나게 치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니까요. 제 경우는 가족 라운드가 그런 편인데 그냥 그 자체로도 다들 즐겁기만 합니다. 다만 친구들이나 동호회 사람들하고 칠 땐 다른 모드를 장착하지만요 ㅎㅎ

    1 0

내기골프의 반대가 명랑골프인가요?  내기골프도 명랑처럼 대충치는것도 봤고,  명랑인데 악착같이 룰지키면서 치는것도봤고,  내기 아니면 대충치는 명량 두종류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전 룰 제대로 안지키는 내기가 제일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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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분위기에서 FM으로 치는건 가능해도... 내기골프를 대충치는게 가능한가요? (첫홀 모두 파니 첫홀은 내기없음. 최소한 전후반 멀리건 1개씩, 뭐 디봇들어가면 공뺄수 있기 뭐 이런 룰이라도 명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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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골프에 파3  겜 섞으면 개망함!
명랑텐션은..대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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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기는 방식이 사람 나름대로 다양한 법인데, 명랑이니 아니니 구분하는 순간 본인만 기분 나빠집니다.
어차피 빡세게 쳐도 컨시드, 촉진룰 없이는 칠 수 없는 환경인데요.
오히려 땡그랑 다 하고, 자세 안나오는 곳에서 시간끌며 어렵게 치고 등등도 민폐가 될 경우가 많죠. 
명랑골프가 스코어에 도움이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트러블샷 안하는 사람은 그냥 평생 트러블샷 안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누구나가 집중력 소모하며 실력대로 스코어 내고 싶어하면서 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쳐놓고 나는 몇타치는데 자랑하고 비교질 하는 스코어 부심있는 사람은 피해야죠

    3 0

저는 따로 계산하긴하는데,  라이개선(내놓고 치기)이 가장 찝찝한 것 같습니다.  이건 몇타에 해당되는지 계산도 안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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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개선 2벌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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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속에서 스스로 FM을 지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더 중요한건 남의 명랑에 흔들리지 않는 것.. 전 아직 멘탈이 약한지 동반자가 타수 하나를 줄이거나 안좋은 라이는 다 빼놓고 치면서 스스로 나이스파 이런 식이면 멘탈이 바사삭..
타당 천원짜리라도 내기면 멘탈이 더 바사삭.. 그렇게 치면서 저랑 경쟁하는 듯 이야기 하면 더더 바사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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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랑 정말 칠수 없는 돌 뒤, 카트도로만 아니면 친구들이 꺼내고 치라해도 나 한번 여기서 해보고싶어라면서 안꺼내고 치니 친구들도 덩달아 도전정신 뿜뿜하는 골프 하고있습니다. 캐디가 입바른말인진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엄격하게 하면서 백돌이는 잘하는거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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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맛이 가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제 점수는 제가 알아서 제 워치로  기록하고 태블릿 스코어는 어떻게 적든가 말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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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취미로 골프는 즐겁게 소풍 나온 기분으로
처음 채잡고 연습장에서 살며 손터지고 근육통에 힘들어도 필드 나가면 본전 생각에 즐기지를 못했습니다
엘보 오고도 연습만이 살길이다하며 무리하다 채를 들수 없을때 비로서 쉬게 되고 본업이 아닌 취미에 목숨 걸다시피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필드 나가기 며칠전 연습장 한번 가고 필드에서 웃고 떠들며 즐겁게 치고 오니 몸도 안아프고 스코어도 좋아지네요
일행은 넉넉하게 주는걸 좋아해서 후하게 해주고 저는 엄격하게 치는데
뭐 자기만족이지만 골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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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같은경우  competition 과 social이 나눠져 있지요.
물론 둘다 명랑하게 칠수있긴하지만..
소셜은  주로 명랑, 친목, 연습 라운드
컴은 대회룰에 입각해서 정확하게 기입하고.. 자기 핸디 관리하고, 시상도 하고..
좀 아쉽습니다. 한국 구장에 컴 문화가 없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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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명랑 나에게는 빡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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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명랑으로 칩니다. 다만 연습장에서 연습했던대로 샷이 나오눈지 확인하는 정도로만 칩니다. 심지어 와이프포함 백순이 3명과 함께 칩니다 (명랑만이 살 길이라 ㅜㅜ). ….저도 빡시게 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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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가면 80대초중반, 친구, 지인 등과 명랑치면 90대초중반 칩니다. 조인은 멀리건 등 없이 FM대로 치고, 명랑가면 나만 분위기 망치기 좀 그래서 다 맞춰줍니다. 명랑에선 후한컨시드, 멀리건, 좋은데 옮겨서 치기 등 스코어 낮추기 좋은 조건인데 실제 결과는 안그렇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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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 만원 내기를 하더라도 분위기는 무조건 명랑하게 하구요.
너무 진지하게 치는 사람이랑은 라운드 나가지 않습니다.
스코어는 명랑이든 내기든 무조건 정확하게 합니다.
명랑으로 칠 때 다른사람들 한테는 후하게 주시면 되고, 본인은 자기만의 FM을 지키면 됩니다.
결국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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