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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 골린이 시절에 티샷에서 제대로 맞은 공이 멀리 간적이 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죠)
그런데 막상 근처에 가니 분명히 멀리 날아간 제공을 다른분이 자기공이 맞다며
제볼은 저 뒤에 있다며 고수인 선배가 그러더군요.
다시 뒤로가서 선배의 공을 다시 봤지만 같은 제조사는 맞지만 분명히 제공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로스볼이고 선배의 공은 새공이여서 금새 알아차렸습니다)
일단 수긍하고 진행을 한 적이 있고
그린 주변에서도 어프로치 할때도 분명히 제공인데 다른 분이 치는 경우도 봤습니다.
내가 초보여서 공 위치를 구분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진행을 했었죠.
그래서 지금은 골프공 스탬프를 하나사서 멀리서 보아도 알아차릴만큼 덕지덕지 찍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골프공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캐디님도 "공이 너무 복잡해 보여요", "너는 왜 공이 더럽냐"는 평도 듣습니다.
혹시 님들은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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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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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자로 점 5개 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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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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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볼라인 그려요 웬만하면 안겹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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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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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가 캐릭터나 이름으로 되어있는거.. 쓰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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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덕지덕지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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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캐릭터는 어떻게 붙이는 거죠? 판박이 같은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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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인게 아니라 카카오 골프공인 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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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치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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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색 줄 그려씁니다 ㅎㅎㅎ 조금씩 지워지는데 남들하고 헷갈릴 일없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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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임펜으로 스마일을 그립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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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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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직발란스 하나 구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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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기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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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볼 라인 그리고, 네임팬으로 이름 한글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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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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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거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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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찮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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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멀리서 보이나 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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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펜으로 저의 성을 써줍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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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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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로바로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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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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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는 브랜드명 우측 상단에 붙여서 앞뒤로 찍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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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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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주워서 마킹후 쓰실껄 감안해서 마킹은 안하고 있습니다~ㅠㅠ 아~맴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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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위에 천사 발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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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이시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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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공 쓰면서부터 조인이든 친구랑 치든 볼헷갈릴 일이 없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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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샤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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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KLPGA 경기보니까 어떤 선수가 제조사 로고 위에 딤플모양으로 빨간색으로 점 2개 찍어서 마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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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해 보이고 좋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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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이랑 바이스 공쓰면서 겹칠일이 없어졌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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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마 TW-X 쓰고 나서는 겹칠 일이 없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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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주어본 적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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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공을 주으셨다구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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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마치 캐릭터 같은 느낌..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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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보고 식별만 되면 되기 때문에 도장은 한개만 찍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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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간편한 방법 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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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이름 적고 그랬는데 요즘은 샷 전에 공 메이커하고 번호 부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