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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T150을 염두에 두고 갔지만, 결과적으로는 T100이 더 잘 맞는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다만, 타이틀리스트 투어프로의 70프로이상은 콤보구성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헤드: T100
로프트: 35도 기준 (2도 위크 조정)
샤프트: Dynamic Gold & S200 129g
이번 피팅의 핵심은 랜딩앵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강하게 쳐도 7번 아이언 캐리가 155m를 넘지 않도록 세팅했습니다.
볼이 그린에 부드럽게 떨어지는 이상적인 각도를 구현하는게 최근 투어 트렌드라고 하네요.
이 방식이 바로 투어 선수들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설명받았습니다.
대략적으로 45도 이상의 랜딩앵글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고, 그린스피드 3.0 이상에서도 48도 정도의 랜딩앵글이면 런이 3m 이내로 공을 세울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볼이 얼마나 멀리 가느냐보다, 얼마나 높이 떠서, 얼마나 빠르게 멈추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골프는 결국 볼을 멀리 보내는 게임이 아니라, 그린 위에 정확히 멈추게 하는 게임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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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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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 수치 너무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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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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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이며 발사각, 볼스 모두 이상적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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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부분도 얘기를 나눴는데 오히려 눕혀져서 채가 안박히고 더 잘 빠져나갈거라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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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이 진짜 피터 추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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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pga 프로급이라서 다골도 무리 없어 보이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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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부드러운거로 추천받아서 궁금하신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