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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빠르게 하려면 그립을 거의 안 잡다시피 설렁설렁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볼스 빠르신 분들은 필드에서도 드라이버 그립을 그렇게 설렁설렁 잡고 치시나요?
아니면 좀 더 단단히 잡고 치시는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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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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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깅을 위해서 한 30프로정도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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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72라서 빠른편이라기엔 애매하지만 8~90%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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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못 넘기지만 그래도 67-8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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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스 72정도나오는데 그립에 악력보다는 쟁반을받치는 백스윙탑(크로스오버×) 그리고 부드러운 손목에서 비거리가 나온다고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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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은 진짜 프로들도 제각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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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다양한 답변들이네요. 역시 그립 쥐는건 정답이 없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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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고정되도록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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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할땐 좀 약하게, 임팩때 100프로. 점점 압력 올리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살살잡으면 절대 장타못칩니다 ㅋ 장담합니다. 최소 볼스피드 70은 그냥 아주쉽게 편하게 칠줄 아는 분들은 아마 다 공감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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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잡아요.. 내리면서 가속하는 구간에는 꽉 잡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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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임팩때까지 변화량이 없도록 노력합니다. 임팩때 강하게 쥐면 헤드가 닫혀서 훅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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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땐 30~40 프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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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강하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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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이렇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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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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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프로 레슨 영상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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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스 최대 75라 상당히 장타자는 아니지만, 그립에 살짝 얹는 듯 약하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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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좀 강하게 잡았는데..요즘은 진짜 살짝 잡아도 제 거리 나옵니다. 오히려 어깨 힘빼고 그립도 살살 잡으니 거리는 예전보다 더 나가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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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 프로 방식인데 다운스윙-임팩트-팔로스윙때 왼손엄지부분 빡 잡으시면서 치더라고요. 저렇게 치니까 전 60넘기 어렵던 볼스가 요즘은 평균 65정도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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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은 편하게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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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가볍게 쥐라는건 손목에 힘들어가는걸 막기 위함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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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걸치고만 있어요 ㅎ 손꾸락,손목,어깨에 힘빠진걸 제일 중요시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