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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퍼터 적응이 어렵습니다. 무게추 조절이 효과 있을까요?
  질문 |
누렁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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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05 14:00:09 조회: 3,53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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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터 교체 후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연습장을 가면갈수록 고민거리만 늘어나 큰일이네요

현재 상황
• 입문 퍼터: Cleveland HB Soft #11 (말렛형)
• 이전 퍼터: Odyssey White Hot #4
→ 가벼운 헤드, 얇은 그립, 경쾌한 타감이 잘 맞았습니다.
• 현재 퍼터: Odyssey Ai-One DW CH 35인치
→ 기대보다 헤드가 무겁고 타감도 묵직해 말렛 퍼터 느낌이 납니다.
스트로크 리듬도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고민 1. 무게추 조절
Ai-One DW CH는 기본으로 15g짜리 무게추가 장착돼 있는데,
이를 10g으로 교체하면 가벼운 헤드감과 경쾌한 타감이
어느 정도 회복될지 궁금합니다.

무게추 교체 후 체감 차이가 있었던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고민 2. 화이트핫 #4의 대체 모델
화이트핫 #4의 경쾌한 타감과 날렵한 디자인이 잘 맞았는데,
단종된 이후 유사한 모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사 모델을 고려 중인데,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이 있는지;
실사용자의 추천을 듣고 싶습니다.

결론
• Ai-One DW CH의 무게추 조절 vs 허락보다 쉬운 용서(새로구매)
•White Hot #4와 유사한 타감과 밸런스 (가벼운 헤드 경쾌한 타감)
가진 퍼터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퍼터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선배 골퍼분들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무게추 바꾸면 무게감은 다소 바뀌겠지만, 타감이 크게 바뀔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퍼터 만족도에서 중요한 것이 타감이라서요.
그립의 두께나 무게는 화이트핫 대비 바뀐 것은 없으실까요? 그립쪽도 상당한 타감 영향을 줘서요.
어쨌든 현재 퍼터를 판매하시고, 새로운 퍼터를 영입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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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그립도 살짝 두꺼워지긴 했습니다.
다만 헤드가 되레 무겁다고 느껴져서
그립을 더 얇게 가면 오히려 더 무겁게 느껴질까 걱정입니다.
헤드무게를 줄여 스트로크를 더 자연스럽게 하는 방향으로
생각중입니다.

    0 0

저도 지난번에 퍼터 그립을 바꿨다가 약 3개월 헤매고
(무게추도 달아보고 해봤습니다.)

결국 적응이 되더군요.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지금은 만족중입니다.

제 의견은
-> 무게추는 비추
-> 적응을 위해 연습을 많이 하시든지, 퍼터를 바꾸시든지.. 해야할듯 합니다.

    1 0

먼저 연습을 더 해보긴 하겠습니다.
조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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