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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카cc를 1부로 처음 다녀왔습니다.
파3외에는 매트디샷은 없었구요.
페어웨이 잔디는 진짜 관리가 하나도 안된것같았어요. 길이가 길어서 러프인줄...
듬성듬성 누더기에다가 그린은 수리지도 많고 파가니카는 다시는 안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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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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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주전에 주중 그린피로 별 기대없이 갔더니 큰 실망은 없었네요. 세컨 지점에 디봇이 너무 많고 보수가 거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최근 난 것 같은 디봇 말라가는 게 눈에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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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곧 바뀌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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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매각 완료된 것 같습니다. 카드 영수증에 가맹점으로 '이도 남춘천지점'인가로 기재돼 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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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가격 대비 괜찮았는데 오너가 바뀌면서 관리가 소흘한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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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에는 상태가 양호했는데 몇년 전에 운영사가 클럽XX로 변경된 후 역시 최악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새로 인수한 업체 제발 관리 좀 했으면 좋겠네요... 길 건너에 있는 휘슬X락 절반만 따라가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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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잔디타죽어버린 누더기페어웨이 이슈때문에 여러 골프장들이 하도 쌍욕을 처먹어서 올해는 대부분 잔디자체를 길게 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관리하냐마냐는 핵심인 그린에서 티가 확 나긴하죠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