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8-18 20:53:13 조회: 3,14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9 ]
관련링크
본문
어프로치를 따로 배운건 없고 유튜브보고 그냥저냥 하는 골퍼인데요
힌지를 하고 치라고 하는 유튜브가 많은거같습니다 이 힌지가 셋업자세에서 만들어놓고 치는걸까요?
백스윙하면서 만드는걸까요? 유튜브 몇개보면 백스윙하면서 만들어서 안풀고 그대로 치라는거같은데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생크가 납니다 생크관련 유튜브를 보면 또 손을 쓰지 말라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여?
아니면 이론은 다 맞는데 제가 이상하게 치는걸까요?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댓글목록
|
|
어프로치 생크가 자주 난다면 채가 안쪽으로 빠지지 않는지 팔로만 들지 않는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 전 항상 손보다 헤드가 앞 쪽에 위치해서 올라간다는 느낌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때는 힌지보다는 코킹의 느낌 위주로 갑니다. 힌지를 주면 채가 안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요. |
|
|
지금 수준에선 레슨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기초가 전혀 없는 상태에 스윙 영상도 없이 조언하는것도 어렵고 제대로된 조언을 한다해도 글쓴이님이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
|
|
질문과는 살짝 논외의 이야기 이지만
|
|
|
퍼팅과 어프로치는 답이 없고 결과가 좋은게 장땡이죠
|
|
|
손을 쓰는 이유는 몸을 못 쓰기 때문입니다. 몸을 써서 공을 맞춰봐야되는데 팔로 손으로 손목으로 맞춰 치는 사람들은 몸을 써서 쳐보면 공도 못 맟출거에요.
|
|
|
어프로치 생크가 원인은 많지만
|
|
|
힌지 앤 홀드 그상태로 턴
|
|
|
손에 힘빼고 손바닥 두툼한 부분에 턱 걸친정도면 힌지 충분합니다. 힌지가 과도할경우에도 생크 납니다. |
|
|
저는 아웃으로 빼서 리버스롤로 칩니다. 40 미터까진 이게 제일 안정적이더라고요. 리버스롤로 헤드를 닫으려면 몸통 회전도 자동으로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헤드가 돌지 않고 힌지 유지가 되니까요. 하지만 50-60이 애매해서 50-100 미터까지는 그냥 아이언처럼 힌지 스윙 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