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작하지말껄님의 댓글

자기 만족 아닐까요?
저도 클래식 비슷한 로프트의 아이언을 사용하긴 하지만, 쉬운 아이언으로 쉽게 치자는 마음이 생겨 곧 기변 하려고 합니다.

Bashu님의 댓글

8년째 백돌이입니다만
처음부터 클래식 로프트 사용해서 그런지
클래식 로프트가 젤 편합니다
아이언 60~70세트 정도 써본거 같은데
아직도 클래식 로프트가 주력이네요
1도 차이는 잘모르겠는데
2도 차이는 좀 나더군요
걍 클래식이 편합니다
2번 18도 까진 가끔 씁니다
3번 21도는 꽤 자주 쓰고요

Bashu님의 댓글

2번은 티샷으로 자주쓰고 잘맞으믄 딱 200m 갑니다
3번은 190m
3번 아이언 좋아라하는게 어이없는 뒤땅 말고
애매한 타핑났을때 155 이상은 가주네요

프링볼스님의 댓글

현실은 자기 7번이 몇도인지 웨지도 그냥 a s 로 들고 치는사람들이 수두룩하죠
허세는 아닌것 같고 자기만족인거같아요
t100으로 80타치고 상대방이 t200으로 70타 쳤다해도 클래식로프트, 중공 따지기엔 결과게임이니 ㅎ
저도 클래식을 선호합니다.. 크흡.. .ㅋㅋㅋㅋ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스트롱 로프트로 9번 160보내는 분들 계세요 그런분들은 클래식이 세컨 샷 정확도 높이는데 도움이 되죠 .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그분은 4번아이언으로 210 220씩 치시겟네요. Pga급이군요

케이님의 댓글

미즈노 퍼포먼스센터에서 듣기론
7번 아이언의 적정 거리를 130~140m 정도로 볼때
그 거리가 부족할 경우 로프트를 세우고
헤드 크기를 크게해서 비거리를 확보하는게
미즈노의 최신 기술력 이라고 하더군요.
7번으로 150m 이상 보낼 경우
스트롱 로프트는 오히려 방해가 되구요.

따라서 클래식로프트는 허세랑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의요정님의 댓글

클래식이나 스트롱이나
스윙이  좋지 않으면 도긴개긴이죠.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스윙이 안좋거나 짤순이분들이 클래식 쓰는건 솔직히 자기만족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ㅎㅎ

돈의요정님의 댓글

이럴게 뼈때리시면…

숭매님의 댓글

7번 140-150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년 됩니다.
클래식 로프트로요.

깽치레오님의 댓글

스핀이 많아지고 런이 적어지면서 아이언의 정확도가 올라가죠.
7번아이언 기준 140~150M 정도 보낼 수 있으면 클래식 로프트의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네요

골린이으응님의 댓글

저도 골린이인데 클래식로프트 사용중입니다
볼이 많이 안구르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닌가 합니다.
스트롱로프트 였을 때는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릴 때 생각보다 많이 구르는데 클래식은 그린에 박히듯 멈추는 경우들이 꽤 발생됩니다. 특히 저처럼 탄도가 높은 사람은..
그래서 런에 대한 고민,계산을 덜해도 됩니다.
두번째 장점은 눌러치는 법을 강제로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비욕심이 있어서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시점에 스트롱으로 7번 130보낼때 클래식으로 바꾸고 연습했는데 어느새 클래식으로 140보내고 있더라구요
역시 거리만 부족하지 않으면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초초보님의 댓글

탄도 런 캐리보고 자기가 결정히면 될듯.
스스로 생각하기에 평균보다 나는 탄도 낮고 런많고 세우고 싶다-> 클래식에 사프트도 좀 부드럽고 팅겨주는 팁
나는 충분히 방방 뜨고 런도 없지만 비거리가 부족하다 ->스트롱에 사프트도 무겁고 단단하게..
보통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정착되던데요.
문제는 스트롱을 써도 나는 탄도도 높고 거리도 짧다? 제경우..뭐 워낙 깎아치니. 스윙을 고쳐야하지만요.
아니면 스트롱을 쓰고 싶은데 오프셋좀 작은채를 구한다던지...
헤드가 작은걸 쓰고 싶디던지...
반대로 클래식을 쓰고 싶은데 헤드 큼지막하고 오프셋 큰걸 쓰고싶은  이런 특이한 조합일 경우 시중에 잘 없는게 아쉽죠. 간혹 그래서 아예 스트롱7번을 6번길이 스윙웨이트로 맞춰서 쓰시는 분들도 계시죠.

스타골린이님의 댓글

전 허세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 취향에 따라 로프트 구성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클래식 로프트로 7번 치나, 스트롱 으로 8번 치나...

오히려 8번으로 내가 거리 이만큼이나 더 나간다... 하는게 오히려 자기만족 아닐지...

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탄착군 잘 모이는 채가 자기에겐 최고의 채죠. 저도 v300 쓰다가 클래식 로프트에 오프셋 적은 레가시블랙으로 넘어왔는데, 거리는 10m 차이 나지만 탄착군은 더 잘 모여서 짤순이임에도 블구하고 기변 생각이 안 나네요. 물론 스트롱 로프트에 거리도 더 나고 탄착군도 더 잘 모이는 채가 있다면  갈아타겠죠 ㅎㅎ

선구매후당근님의 댓글

7번 캐리 편하게 130~140 확보되면 안갈이유가 없죠ㅎㅎ
그 이하라면 사실 어려운길을 가고 있는 것이구요ㅎㅎ

아기와꿈님의 댓글

윗분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들쑥날쑥하지만 저는 7번 32도로 스트롱하지도 그렇다고 아예 클래식 로프트도 아닙니다만
대략적으로 150m정도 치는 듯 합니다만 아이언은 멀리치는 채가 아니고 정확하게 보내는게 중요한 채다보니
스트롱이던 클래식이던 일정하게만 원하는 거리로 보낼 수 있는게 베스트인듯 합니다


윗~~ 댓글에서 4번아이언 210~220정도 pga급이라하는데 연습좀 한 젊은사람들은
200은 거뜬히 넘으실거에요 ㅎㅎ..정확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ㅠ ㅠ

FreeMAster님의 댓글

스핀도 중요한데 일단 7번아이언 최소 140이상 보낼수 있으면 클래식쓰는게 낫죠 근데 7번거리가 안나오면 스트롱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듭니다

HLK님의 댓글

클래식로프트 기준이 7번 기준 34도인가요?

nanabuda님의 댓글

일정거리에 일정갭을 만들수 있냐가 문제죠.
로프트는 이걸 도울려는거고.

도시늘보님의 댓글

클래식 6번이 스트롱 7번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별 의미 있나 싶네요

肥馬님의 댓글

허세고 뭐고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죠. 좋아서 치는 볼 좋을대로 치세요.

waterlove님의 댓글

7번이 30도인데, 그냥 8번이라고 생각하면 큰 문제 없더라구요. 스트롱로프트가 가격도 저렴하고 치기도 쉽고요. 웨지나 하나 추가하면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허세는 아닌게.... 결국 스트롱 로프트와 클래식로프트의 장단점은 분명합니다... 취사선택일뿐... 스트롱로프트 좋지요 7번이 29도면... 근데 그걸 아셔야하는게.. 결국 피칭과 웨지로오면 같은 번호로 와야합니다.. 7 8 9 P 50 54 58이라고 예를 들면... 7번이 29도면 6번만에 58도까지 와야하고... 7번이 34도면 6번만에 같이 58도까지오면 채간격이 더 촘촘한건 클래식 로프트입니다..

숏게임 정확성과 스핀.. 런을 줄이기에는 클래식로프트가 훨씬 유리하구요... 더 촘촘한 세팅이 가능하죠.. 그리고 스트롱 로프트는 롱게임에서 확실히 장점이 잇지만.. 숏아이언 거리편차가 큰점... 스핀이 덜먹고 굴러나가는 단점이 잇죠..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드라이버 장타도 아니고...아이언 장타가 부러운가요?ㅎㅎ
제 경험상 서있는 로프트 아이언은 낮은탄도와 낮은 백스핀으로 거리는 늘지만 그린에서 잘 도망 가더라고요

슈팅라이더님의 댓글

저는 핸디 15에 V300에서 t100으로 바로 온 케이스인데요. 제 경험상 7번 캐리 130m  필드에서 부족함이 없음 / 트러블상황 대처능력 상승 / 양잔디 뒷땅 경계심 유지 / 내리막 파3에서 굿샷 이정도 장점이 있더라구요.
최고의 장점은 아마도 골프 같이 시작한 친구들이(t250, p790 유저) 매번 t100, 미즈노 s3 같이 클래식로프트 기웃거리는거 보면서 한방에 티백으로 온걸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