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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50826052213618
아래도 노승희 프로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마침 맞게 오늘 노승희 프로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해당 링크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몇가지 추려보면,
(1) ‘노 기권, 노 컷 탈락, 100% 컷 통과’을 목표로 하는데, 작년에 딱 한번 29번째 대회에서 컷 탈락
(2) 올해도 현재까지 100% 컷 통과 중인 3명 중의 하나이며, 배소현 (비거리 4위), 박지영 (비거리 30위)와 달리 비거리 88위의 단타자임.
(3) 최근 9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 4위 1회, 5위 1회 등 7차례나 ‘톱5’를 기록.
(4) 상금순위 2위(9억 1623만원), 대상 포인트 3위, 평균 타수 7위(69.96타)
(5) 압도적인 숏게임 능력. 그린을 놓쳤을 때 파나 버디를 잡는 확률을 나타내는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올해 1위(75.52%). 작년에도 스크램블링 1위(70.28%)
(6) "노승희는 유해란이 신인왕에 올랐던 2020년 신인 랭킹 7위로 존재감이 별로 없던 선수였다. 그해 상금랭킹 51위로 시작해 2021년 상금 45위, 2022년 상금 46위로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2023년 ‘톱10’ 8회를 기록하면서 상금랭킹 22위까지 오르며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승을 거둔 지난 해 상금 랭킹 8위에 오르면서 톱랭커의 길로 들어서더니 올해는 상금과 대상 1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도 잘 치지만, 기회에서 위축되지 않고 실력 발휘하는 능력도 대단해서 승부도 재미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더헤븐마스터즈 우승할때도 이다연과의 연장전에서 6미터 퍼팅 성공하는 것도 그렇고, 삼다수 대회에서 마지막 18번홀 고지원 프로에서 2타 뒤진 상태에서 거의 이글을 넣을 뻔한 샷도 기억이 나네요.
(출처: https://programs.sbs.co.kr/sbsgolf/25klpgatour/clip/85380/22000610481 )
SBS 유튜브 안캐디에 나왔을 때 보니까 엄청 성격이 밝은 선수였던 기억이 납니다.
계속 좋은 골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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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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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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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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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선수 드라이버 잘치기로 유명하죠. 비거리는 아주 길지는 않지만 정확도가 넘사벽이라서 , 좋은 성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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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승희 프로를 처음 기억하는게, 서연정 프로가 첫 우승할때 상대가 같은 요진건설의 무명의 노승희 프로였습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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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안착률이 2위로 80프로가 넘네요 ㄷㄷ 리그 평균이 68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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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상대적으로 짧지만 아주 정확하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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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의 눈으로 경기를 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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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어떤 클럽을 잡아도 거리감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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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선수는 짧은 거리를 정교함으로 커버하는거 같습니다. 5번아이언 빼고 5번유틸 치는거 같던데 거리 맞추는거 보면 참 대단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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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틸 22도, 26도 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도가 기가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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