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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하고 아직 2년 다 되어가는 골린이인데, 스크린만 자주 가고 필드를 많이 안 가다가 이번에 필드에 관심이 생겨 거리측정기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대충 검색해보면 많은 브랜드들 나오지만 (부쉬넬,니콘,파인캐디 등등)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못해도 20~30만원 선 제품들이 많던데 혹시 10만원 초반 대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거기서 돈을 조금 더 보태서 20만원 대 제품을 사는게 나은가요? 지금은 현재 알리에서 3만원짜리 제품을 살까 고민중인데 괜히 생돈 날릴까봐 고민입니다..ㅠ

댓글목록

영이랑님의 댓글

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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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4 10:06

10만원초반대면 파인캐디 괜찮습니다
파인캐디 upl1000쓰다가 고장나서 최근에 upl5 red mini로 바꿨는데 가볍고 거리도 잘 찍히네요
불편한점 한가지는 작아서 뒷 호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는데
초점링이 잘 돌아가는게 문제인데 케이스 넣고 쓰실 거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토믹스님의 댓글

아토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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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4 10:20

UPL5 red mini - 저도 추천합니다.

ZBOH님의 댓글

ZB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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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4 10:37

upl5 red mini 진짜 강추입니다.
알리에서 특가 때 샀더니 핵핵만족해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알반남님의 댓글

알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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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4 10:55

어제 파인캐디 홈피에서 Upl5 17정도 봤던거같아요
그전보다 조금 내려간거같습니다

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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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4 10:58

여기에서 upl 5 추천 받았는데, upl 9이 최신 모델이라 하고 더 작고 가볍길래 그걸로 갔습니다.
저는 손떨방 있는 니콘 초기모델 썼었는데 거리 측정이 빨라서 손떨방이 필요한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모델은 배터리가 갑자기 나가버려서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불편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하면 딱 2배 정도입니다.
체감 크기는 두배가 넘는것 같구요.
upl5 red mini는 야간에 더 좋다 하던데, 저는 야간 라운드를 가지 않아서 그건 고려사항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