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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형 T11pro도 같이 사용중입니다.
어젠 계속 10m 정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잘 못찍는지 어이없게 오차가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구요.
해서 동반자 혹은 캐디한테 물어보기도 합니다.
거리가 맞는지……
이제 구력이 쌓였다고? 아이언 거리가 맞아 나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거리계 신뢰가 안 생기니 불안 하더라구요.
어제도 캐디가 불러준 거리보다 제가 찍은 거리가 10m정도 크게 나오더라구요.
캐디가 불러준 거리는 위치형과는 비슷 했구요.
세컨에서 위치형은 132m가 남았다고 나오고(APL) 제가 찍으니 140m이 나옵니다.
캐디는 130m를 불러줬구요.
제가 8번 주세요. 했더니 8번 큰데요 그러더라구요. 8번 캐리로 140m봅니다.
앞에 해저드 있고 포대 그린에 약간 오르막이어서 좀 크게 치자 하고 그냥 8번을 쳤습니다.
가서 보니 핀과 20m는 넘게 차이나 그린을 벗어 났어요. 캐디 말대로 9번을 쳤어야 맞았죠.
어제는 그렇게 여러차례 거리계 오차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간간이 3-40m 씩 오차가 생기기도 했구요.
제 샷도 일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구요.
또 제가 거리계 사용을 잘 못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그래도 거리계로 찍은 거리를 믿지 못하니 클럽 선택이 헷갈리더군요.
보이스캐디도 모든 구장이 APL이 되는 것도 아니고.
거리계 성능이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만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아니면 거리계 고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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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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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거리 오차는 이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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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슬로프 대신 m슬로프 사용 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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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측정장비라는게 원래 주기적으로 AS입고해서 교정을 받으면서 쓰는데(건설 건축에 사용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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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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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캐디가 찍어본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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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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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가 아니라 야드로 설정되어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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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 했어요! 나도모르게 야드로 바뀐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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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했는데 m는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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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크고 무거워도 부쉬넬을 못 떠나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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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저하까지는 모르겠는데 약간의 검교정은 필요할 거 같기는 하고 같이 간 동반자들 국산 브랜드들 거리 측정기로 측정한 거래를 믿지 않으며 부쉬넬로 찍은 거리로만 왠지 믿음이 가서 제가 직접 찍어서 쓰고 있습니다. 캐디가 거리 불러줘도 믿지 않고 제 측정기만 사용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