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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라이버 때매 골프 접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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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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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01 15:28:10
조회: 13,23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2 ]

본문

안녕하세요. 골린 3년차입니다.

필드는 10~15번, 최근 스크린은 언더~+5 정도 컨디션에 따라 치고 있습니다.

 

지난 2~3년간 드라이버때매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는데..

최근 2달 갑자기 스크린에서 드라이버가 너무 잘맞아 (볼스 60~63 초까지, 드로우성)

(이때부터 스크린 -2~+5 안으로 계속 치기 시작)

 

문제는 지난 8월 5개월만에 필드간 후 드라이버 자신감 제대로 가지고

1번 티샷 헛스윙, 뒷땅, 슬라이스로 죽고.. 전반 다 죽고..

 

어랏? 이렇게 치면 안되는가하고 슬라이스방지법 연습 후 

다시 필드 .. 전부 훅성 쪼루로 죽다가, 

 

미니드라이버로 티샷 후반 성공한 후~

미니드라이버만 연습(스크린+인도어) - 다시 필드가서 미니드라이버 다 죽고..

 

지금 드라이버 공을 못맞추고 있습니다. 2주 넘었네요.

 

필드이 후 기존 쳤던 스윙이 문제인지, 그립도 어색해지고 뭐든지 바꿀려고 하다보니..

집을 제대로 나갔네요.ㅠㅠ

웃긴건 인도어서 드라이버 연습하면 또 곧잘 잘맞습니다.

 

현재 스크린 100m 땅뽈 쪼루.. 공도 잘 안맞고 안뜨고..

 

채를 집어던지고 싶네요 ㅠ 레슨을 다시 받을까. 

미니드라이버를 팔아버릴지.. 미니 했다 메인드라이버 왔다갔다 해서 그런건지

 

가장 중요한건 잘맞을때는 그립을 아예 신경 안썼고

필드에서 안맞기 시작한 후로 그립에 자꾸 신경이 쓰이며 왼손, 오른손 그립에만 집중되고 있네요.

 

이 시기 샤프트도 헛버람 나서 지인꺼 쳐보고 벤투스로 바꾸고..

56~58 나가다가 60~63까지 2달간 잘맞을때의 느낌은..

(왼쪽 세손가락으로 그립 걸쳐서 잡고+그냥 업라이트 하게 올린다)

 

적힌거 보면 이거였는데 .. 다시 차근 차근 연습해야할지..

드라이버로 50m 100m 보내는 연습, 펀치샷? 이런것들 유트보 보고 있는데..

 

티도 올렸다 내렸다. 가운데 뒀다 오만짓을 다하고 있네요 ㅠ

 

진심 드라이버 200m 따박 잘 보내시는분들이 세상에서 젤 부럽습니다 

비슷한 고민 경험담 있으실까요 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일단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젤 좋을거 같긴합니다.
제 기준의 답이라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슬라이스로 죽는거면 몸이 빨라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 요새 그래서 백스윙은 몸으로 돌리고 다운스윙은 팔로만 친다 이느낌으로 해보고 있는데 조금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2 0
작성일

필드를 많이 안가셨으니 실내와 괴리가 있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것은 연습장에서 늘려가면 되고 결국은 필드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둘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필드입문 3년 딱 됐는데 80번 정도 나갔네요. 여전히 필드랑 스크린의 느낌이 다르지만 차이는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십지어 필드뷰가 더 편하기 까지 합니다.
어차피 두서너개는 죽는거야 같은 마음으로 서고 죽어도 죽었구만 이정도 마음이니 많이 편해졌습니다.
많이 걸린거 같고 여전히 더 필요한 것 같슴니다.^^

    2 0
작성일

필드뷰 편안함 공감합니다

    0 0
작성일

드라이버는 손장난만 안하면 반은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손장난 몇번 성공했다고 절대 믿지 마시고, 무조건 동일한 스윙패스로 나만의 스윙 찾아가세요.

    1 0
작성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지금 너무 비슷한 상황입니다.
4년차 백돌이 전전하다가 최근 5번의 필드에서 90초~90말까지 연속적으로 기록하며 이제 80대를 향해 가자
하면서 자신감에 차있던 날들이었는데..
바로 어제.... 필드가서 드라이버 돼지꼬랑지 쪼루샷, 아이언 미친듯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훅으로 죽고
샷 다 망가지고, 뭐가 문제인지, 뭘 잘못하는건지도 모른체
그냥 그렇게 110타때 치고 집에오면서 골프접어야 하나 생각하고 왔습니다.
샷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되나 싶네요ㅠ
골프 참 신기하고 어렵습니다요ㅠ

    2 0
작성일

아 ㅠㅠ
돼지꼬랑지 쪼루샷 ㅠ 연속으로 잘치시다가 그러셨군요
1우울합니다 잘 이겨내시구요 시작한게 후회되네요

    0 0
작성일

저는 거리를 늘리고자 샤프트 스펙을 올렸다가 한동안 땅볼 티샷으로 헤멨었습니다. 결국 샤프트 스펙 다운으로 해결했습니다. 레슨 없이 독학으로 10미터 더 보내려다가 어디가 틀어지면 쉽게 자가 수정이 어려운 운동이 골프 같아요. ㅠ.ㅠ

    1 0
작성일

결론은 레슨입니다. 시작하고 1년 레슨 후 6개월 연습만 하다 다시 레슨 받는 중인데, 한동안 들쭉날쭉 했던 티샷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내 스윙의 문제점은 유투브에선 찾아주진 않으니 레슨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걸 잘 찾아내는 프로를 만나는 건 별개입니다만...

    2 0
작성일

레슨 명불허전이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잘 맞는 프로님 만나는게 넘 힘들어요 ㅠㅠ

    0 0
작성일

갈매동아저씨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센터맨님과 아주 비슷한 경험을 몇번 반복하고 있는데요, 레슨 받으면서 교정하고, 다시 혼자 하다 나빠지고 반복이네요.
(개인적으로 레슨비를 너무 비싸게 받아먹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만...)
원포인트 레슨은 비추입니다.  우리 문제점이 1개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투어 프로말고 레슨 프로 중에서 꾸준히 자리잡고 운영하시는 분, 10회 또는 2~3개월 기간으로 레슨잡고 드라이버만 집중적으로 체크하면서 레슨받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필드 경험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그정도 필드 경험이면 못칠수밖에 없다는걸.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일단 레슨 받으시고, 연습장은 최대한 인도어로 가시고(실내x)
어는정도 드라이버가 살아지면 샤프트 피팅 받으세요.
드라이버 샤프트야말로 장비질중에 제일 효과가 크다봅니다.
본인에게 잘맞는 샤프트가 분명 있습니다.

    1 0
작성일

ㅠ처음 필드는 아무생가없이 티박스에서 긴장안되고 잘맞다가
실내 잘맞고 자신감 생기니.. 긴장감..
거리 방향성 욕심까지 ㅠㅠ
샤프트 꼭 찾아보겠습니다^^

    0 0
작성일

유튜브 영상같은거 너무 많이 보시면 그럴수 있습니다.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건, 초심으로 돌아가자 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도 벤투스로 바꾸셨다고 하셨는데, 스탁 샤프트로 바꿔서 영점잡으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원포인트 레슨정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0
작성일

유튜브를 최근 너무 봤습니다 ㅠ
초심으로 돌아가자..! 감사합니다~!
레슨 꼭 받아볼께요 ^^

    0 0
작성일

레슨이 가장 좋긴한데
보통 저정도로 공이 정타가 안나는 경우는 스윙 아크가 작아져서 궤도가 완전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백스윙과 다운스윙시 오른팔과 몸의 간격이 너무 좁아지는지 체크 해보시고 전체적으로 몸통회전과 팔회전의
밸런스 유지하시면서 스윙 해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1 0
작성일

아! 아크!! 감사합니다 좀 어드레스시 멀리 서보겠습니다^^

    1 0
작성일

다른관점인데 연습장을 한번 바꿔보세요.

저도 드라이버로 몇년 고생하면서
원포인트도 받고 티비 레슨도 출연해봤는데 다 그때 뿐이더라구요.

저는 일단 스크린과 현실의 구질이랑 샷의 괴리가 커서 스크린을 싹 끊었습니다.
스크린칠때 느꼈던 좋았던 느낌이 필드에서는 악성훅이나 슬라이스로 발현 되더라구요ㅠ

제가 이상할수도 있는데 골프존계열 스크린, GDR의 샷 결과는 현실과 너무나 다르더라구요.

다행이 트랙맨, GTS는 필드랑 동일구질이 반영되는걸 찾아서 요즘은 GTS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GTS가 GDR 짝퉁느낌인데 저랑은 맞더라구요.

그래서 연습하실때 필드샷이 구현되는 연습장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뀐연습장에서 스윙을 갈고닦아 나가면 필드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1 0
작성일

일단 저도 필드초보라는 걸 말씀드리며...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계속해서 연습하고 보완하고 연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스윙을 하다가 '앗. 이거다." 하는 순간 그 방법대로 연습하게 되는데 얼마간은 정말 잘 맞습니다.
근데 이놈의 골프라는 것이 경향성이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어 슬라이스가 나서 드로우성 영상을 보고 그 궤도로
연습하다 보면 드로우가 되면서 공이 잘나가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탄도도 낮아지고 훅으로 엄청 말리고
그렇게 되더라구요...그래서 페이드성으로 연습하면 또 얼마간은 잘되다가 점점 슬라이스로 변경되고 집나갔다가 들어왔다를 반복을 하더라구요. 그 간극을 줄여가는게 고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빨리 잡을수 있는 방법은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건데 프로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3자입장에서 스윙을 분석 하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을 빠르게 고칠수 있습니다. 반면 혼자서 연습하는 분들은 아무리 동영상을 찍으며 자기 스윙을 분석하더라도 제대로된 분석이 되기 어려우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힘든시기를 오래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건데 돈도 시간도 충분치 않은 분들은 그마저도 힘들죠.. 혼자서 독학하시는 분들께 그나마 추천할수 있는 방법이래야.. 스윙매커니즘을 이해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그립,어드레스 단계부터 테이크백 백스윙 다운스윙, 팔로우스루, 피니쉬까지 단계별로 순서대로 분석해보는 수 밖에 없네요..다쓰고보니 해답은 없는데..골프가 원래 그런거 같습니다. 그나마 제 입장에서 추천할 만한것은 그립을 쥘때부터 불편하더라도 정확히 잡고 테이크백 정확히(똑딱이) 탑에서 왼손 스쿠핑 조심하고 다운스윙시 머리를 뒤에 잡아놓고(딸려간다 싶으면 머리를 뒤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채를 던지고 공을 끝까지 보고 상향타격이 될수있게 하는게 결과가 가장 좋더군요..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안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항상 즐거운 골프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1 0
작성일

당장 샤프트부터 원복하세요. 진짜 오지게 안맞고 거리도 줄더니 기성 샤프트 끼우고 바로 해결됨.

    1 0
작성일

인도어 가셔서 드라이버 한번 아이언 한번 웨지 한번 루틴으로 쳐보세요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혼돈에 빠지신거 같습니다 채별로 루틴 정리하시면 도움이 되실거같아요

    1 0
작성일

저는 드라이버 입스오면 스탁사프트로 영점조정하니깐 제일빨리 해결되더라고요~한번 해보세요

    1 0
작성일

제가 알려드릴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저는 잘 안맞는날은 늘 똑딱이 부터 다시 합니다
드라이버 똑딱이는 최대한 작게 스윗 스팟에만 맞추면서
조금씩 스윙을 키워나가고 안맞는 시점에
다시 처음부터 하다보면
조금씩 풀스윙까지 올라가고 정타를 못맞춘 이유도
몸이 형상기억합금처럼 기억해 내곤합니다.
빨리 좋았던 시점으로 돌아가시길..

    1 0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고 훅성 쪼루면 체중이동시 상체가 나가면서 손목쓰시는거 같은데요;;; 드라이버에서 하지말아야할 것중 가장 중요한 2가지를 쓰시고 계신거 같네요 ㅠㅠ

    1 0
작성일

남일같지않아 80돌이가 댓글남겨봅니다.
6개월전 저의모습보는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버는 인도어에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필드경험이 아주많아야 연습장 스윙이 나옵니다.

1. 레슨이든 독학이든 엎어치시는걸 최대한 잡는다.
2. 생각보다짧게잡고 100m 친다느생각으로 천천히 정타연습하면서 임팩트시 헤드페이스가 스퀘어로 들어오는 감을 익힌다. 진짜중요.
3. 감을좀 익혔으면 짧게잡고 60프로 정도로 치는데 중점은 1시방향으로 던지면서 임팩트후 헤드가 나를 앞선다? 는 생각으로 연습한다.
늦으면 슬라이스입니다.
4. 어느정도 연습되었다면 좀더 파워를 올린다.
이렇게하면 200m 갑니다.
아마추어가 풀파워로 풀어서 치면서 14번을 안죽고 똑바로 치는건 정말어렵습니다.
그건 프로만큼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따라줘야만 된다 생각합니다.
그냥 80돌이가 요령만 터득한 방법이니 이런것도 있구나 정도 봐주십시오

    2 0
작성일

와우 감사합니다!
1~4번까지 진심어린 팁이십니다. 정타 맞추는 느낌으로 ..
특히 3번에 헤드가 앞선다~ 지금 영상을 보니 핸드퍼스트가 되있더라구요
당연히 볼수도 줄고, 헤드도 늦게고~ 잘 참고해서 연습하겠습니다.
아마추어 80돌이시면 초고수십니다. 대단하신겁니다 즐골하십시오 ^^

    0 0
작성일

필드를 100~150번 나가면 좀 나아질 것 같아요.....
잔딧밥은 무시 못합니다

    1 0
작성일

저도 3년차 백돌이 입니다.
스크린, 필드 모두  90타 후반 입니다.

제가 비슷한 고민을 하는걸 보고 지인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필드를 적어도 백번은 나가야 연습장 스윙의 30%수준이 나올꺼고, 한 천번은 나가야 연습장 스윙과 퍼포먼스가 비슷해 질꺼라고..."

연습장과 거의 같은 씽크로율 저는 이번생은 포기했습니다..ㅠ.ㅠ

    1 0
작성일

님보다 실력은 미천하지만 올 6월달 비슷한 문제로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경험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는 어깨에 힘 들어가있는게 문제였습니다
저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멀리보내야지 하고 자세잡으며 어깨가 올라가있었어요
어느날 한동안 안보던 탈골스윙보다 필 받아서
어깨 힘빼고 털어버린다는 생각으로 툭툭치니
정타가 살아났습니다
뻔한 얘기같겠지만 어깨힘빼고 툭툭 털듯이 쳐보세요
그냥 진짜 힘빼고 헤드무게로 어깨빠지는 기분으로요

    1 0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력에 타수는 더 별로인데,
필드에서 드라이버 칠 때 '죽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몸이 더 경직되고 힘이 들어가서 그러는거 같아요.

연습장에선 정타로 거리도 잘나는데
필드만 가면 힘들어가고 엎어치면서 훅으로 죽어버리는게 다반사더라구요


제가 찾은 결론은 힘을 최대한 빼고 반만 스윙한다는 생각으로 머리 뒤에 잡아두고 100~150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스윙

그게 오히려 스트레이트로 200은 가는거 같아요

    1 0
작성일

스크린을 맹신해서 그럽니다

스크린에서 볼스 72씩 나오고

블랙티 ob없이 칩니다

필드가면 막창이 아니라
그냥 왼쩍 훅으로 죽는 일이 다반사더군요
결국 스윙패스를 줄여서 필드가야합니다

저는 이제 인도어를 갈지언정 스크린을 끊고 싶습니더

필드 대비해서요

제일 문제는 스크린은 보정이 심한데

그사실을 망각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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