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큐맨님의 댓글

 

큐큐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7 23:25

목디스크 같습니다

목디스크 같습니다

숟가락은없다님의 댓글

숟가락은없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09:20

말씀 하신대로 그립을 너무 꽉 쥐시거나, 연습량이 많을 경우도 그럴수 있습니다.
먼저 연습량을 평소보다 절반정도 줄이시고, 그립도 평소보다 약하게 잡으시면서,
정타만 맞추자 라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는게....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저의경우는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하면 비슷한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말씀 하신대로 그립을 너무 꽉 쥐시거나, 연습량이 많을 경우도 그럴수 있습니다. 먼저 연습량을 평소보다 절반정도 줄이시고, 그립도 평소보다 약하게 잡으시면서, 정타만 맞추자 라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는게....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저의경우는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하면 비슷한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10:07

손을 많이 쓰시는 일을 한다면 특히 그렇겠지만,
야간 수면증 증상이 악화되고, 활동하면서 서서히 풀리는 손저림이 있고.
손을 털거나 하는 행위로 증상이 호전된다면 수근관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손목에 부하가 걸리는 자세로 야간에 주무시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손을 많이 쓰시는 일을 한다면 특히 그렇겠지만, 야간 수면증 증상이 악화되고, 활동하면서 서서히 풀리는 손저림이 있고. 손을 털거나 하는 행위로 증상이 호전된다면 수근관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손목에 부하가 걸리는 자세로 야간에 주무시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너무너무너무님의 댓글

너무너무너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10:34

옆으로 누워 자는건 아닌지 확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똑바로 누워 잔다면 신경 또는 혈액순환장애등을 병원에서 확인해보세요. 방아쇠수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건 아닌지 확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똑바로 누워 잔다면 신경 또는 혈액순환장애등을 병원에서 확인해보세요. 방아쇠수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0ㄹ님의 댓글

ㅋ0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11:26

제 경우는 오른손가락 중지 중간 마디가 아침에 일어나면 굽혀지지 않는 증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5분 정도 지나면 굽혀지고 통증도 없어집니다.
이런 상태로 연습도 계속하니까 어느 순간 되니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니, 인대에 염증이 생긴거 같다고 스테로이드성 주사를 놔줍니다. 2일 지나니 증상이 없어졌는데, 연습하니 다시 생겼습니다.

이제는 중지와 약지 두개가 다 아침마다 안 접혀집니다. 2주 이상 약 먹고 케토톱 붙이고 하면 좀 나아지고 다시 골프채 잡으면 재발합니다.
방아쇠수지처럼 뭔가 딱딱 걸리는 느낌은 없네요. 저도 어째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올겨울에 장기간 연습을 안하면 나을런지.

제 경우는 오른손가락 중지 중간 마디가 아침에 일어나면 굽혀지지 않는 증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5분 정도 지나면 굽혀지고 통증도 없어집니다. 이런 상태로 연습도 계속하니까 어느 순간 되니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니, 인대에 염증이 생긴거 같다고 스테로이드성 주사를 놔줍니다. 2일 지나니 증상이 없어졌는데, 연습하니 다시 생겼습니다. 이제는 중지와 약지 두개가 다 아침마다 안 접혀집니다. 2주 이상 약 먹고 케토톱 붙이고 하면 좀 나아지고 다시 골프채 잡으면 재발합니다. 방아쇠수지처럼 뭔가 딱딱 걸리는 느낌은 없네요. 저도 어째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올겨울에 장기간 연습을 안하면 나을런지.

왕두님의 댓글

왕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11:51

공이 정타를 안맞고 샤프트에 맞거나 하면 아침에 손가락이 붓습니다
그러다보니 굽혀지지 않고요
그런데 그냥 저리다면 그건 다른것 같네요

공이 정타를 안맞고 샤프트에 맞거나 하면 아침에 손가락이 붓습니다 그러다보니 굽혀지지 않고요 그런데 그냥 저리다면 그건 다른것 같네요

아마존에리끼님의 댓글

아마존에리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8 13:58

저도 남들 얘기인줄 알았다가 4개월 전에 약 2~3주 가량 비슷한 증상이 처음으로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연습량도 많았고 어느 순간 모든 클럽 비거리가 줄다보니 다시 비거리 늘리기에 조급한 나머지 클럽도 평상시보다 쎄게 잡고쳤던거 같습니다. 이후 연습량도 줄이고 그립도 부드럽게 잡으니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고요. 최근에 가끔씩 연습볼 2~3백개 쳐도 확실히 그립을 살살 잡으니 다시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비슷한 연배 입니다.

저도 남들 얘기인줄 알았다가 4개월 전에 약 2~3주 가량 비슷한 증상이 처음으로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연습량도 많았고 어느 순간 모든 클럽 비거리가 줄다보니 다시 비거리 늘리기에 조급한 나머지 클럽도 평상시보다 쎄게 잡고쳤던거 같습니다. 이후 연습량도 줄이고 그립도 부드럽게 잡으니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고요. 최근에 가끔씩 연습볼 2~3백개 쳐도 확실히 그립을 살살 잡으니 다시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비슷한 연배 입니다.

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갈매동아저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0-29 09:31

3년전에 골프연습장 3개월 끊고 딱 일주일 했는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손가락이 안 굽혀지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골프를 시작했구요.
병원마다 2가지 진단이 다르게 나왔는데,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 이였구요. 안 굽혀지기 전 초기 증상이 저리는 것부터 시작되었었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치료한 거는 효과가 거의 없었고, 한의원에서 손가락 관절에 도침을 직접 맞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다시 골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고, 3~4번 스윙하고, 손가락 펴고 스트레칭, 손목 앞뒤로 스트레칭, 손목보호대 착용, 연습 후 손목까지 눌러주는 손마사지기 등등으로 관리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윗 댓글처럼 그립 부드럽게 잡는게 중요합니다. 그립을 부드럽게 잡으니 팔에 힘도 빠지고 볼도 잘 맞더라구요.
아울러, 전 그립도 마찰력이 좀 좋은 캐비어, 골프프라이드 CP2 써서 좀 부드럽게 잡아도 잘 빠지지 않는 그립도 도움이 됐습니다.

3년전에 골프연습장 3개월 끊고 딱 일주일 했는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손가락이 안 굽혀지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골프를 시작했구요. 병원마다 2가지 진단이 다르게 나왔는데,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 이였구요. 안 굽혀지기 전 초기 증상이 저리는 것부터 시작되었었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치료한 거는 효과가 거의 없었고, 한의원에서 손가락 관절에 도침을 직접 맞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다시 골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고, 3~4번 스윙하고, 손가락 펴고 스트레칭, 손목 앞뒤로 스트레칭, 손목보호대 착용, 연습 후 손목까지 눌러주는 손마사지기 등등으로 관리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윗 댓글처럼 그립 부드럽게 잡는게 중요합니다. 그립을 부드럽게 잡으니 팔에 힘도 빠지고 볼도 잘 맞더라구요. 아울러, 전 그립도 마찰력이 좀 좋은 캐비어, 골프프라이드 CP2 써서 좀 부드럽게 잡아도 잘 빠지지 않는 그립도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