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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돌이입니다..
지난주에 쳤는데 샌드로 짧은 어프로치(10m 내외) 자꾸 실수합니다.
멀리나갈까 걱정이 많은 타입이고 서너번 연습후 치는데
공보다 앞에 헤드가 튕겨서? 잔디에 걸려서?
공은 살짝 툭 맞아 1,2m밖에 안나가는 상황이 많이 생겼네요...
과감하게 해야하나...헤드를 더 열고 쳐봐야하나.. 어떤걸 연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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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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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이내면 힐 들고 굴리는방법 연습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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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앞땅땅님 말씀대로 힐 들고 굴리는 방법이 가장 기본이고요, 잔디 저항이 센 곳은 헤드 열고 벙커샷 하듯이 쳐야 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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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꼭 팔이 아닌 허리를 돌려 몸으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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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어프로치는 손목질 개입을 제한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하체 손목 고정 바디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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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열어지는게 더 어려운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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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짧은 어프로치가 제일 어려워요... 가능하면 그런 상황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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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어프로치는 웨지로 퍼터치듯이 스트로크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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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m가 더 쉽습니다. 10m, 7m 이런게 은근 어렵습니다. p잡고도 쳐봤는데, 정말 많이도 굴러가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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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들고 공 가운데 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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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땅땅님 방법에 추가해서 샌드웨지 선택 한 후 공을 토우에 놓고 클럽을 짧게 잡은뒤 툭 치세요. 공이 10미터 이상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토우에 맞는 순간 힘의 전달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확히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공을 컵에 딱 붙이겠다는 생각 보다는 방향만 정확히 잡아 주세요. 웬만하면 핀 근처에서 멈추기 때문에 오케이를 못받아도 원펏으로 끝납니다. 최악이래도 투펏입니다. 거리가 1~2미터 멀어질때 마다 클럽을 교체해서 치면 됩니다. 대신 13~5미터 이상의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치는걸 연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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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실수하는데요... 투온 트라이 하다 온그린 실패하고 그린 주변에서 숏 어프러치 뒷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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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가 제게 조언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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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내외는 피칭으로 치세요~ 푸데기 온탕냉탕 하다가 백돌이때 멘탈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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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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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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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에서 스코어를 너무 많이 까먹어서... 윗 분 댓글처럼 퍼터자세 잡고 한 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폼은 안나지만.. 스트레스 많이 줄었습니다. 25미터 이내는 무조건 퍼터 자세잡고 그립 꽉 쥐고 어깨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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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sticsearch님의 댓글 elastic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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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굴리라는 것인지, 잘근잘근 팩트로 잘 알려주는 영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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