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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는 100돌이입니다. 컨디션 좋을때는 90후반, 안좋을때는 100초반 왔다갔다 합니다.
여기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모든 분들이 퍼터를 이야기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퍼터가 주범인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제로토크 퍼터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3m 이내의 숏펏만 잡을 수 있으면 됩니다. 롱펏은 어차피 안들어갑니다.
5m 넘으면 넣을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OK존만 보고 치기때문에요.
3m 이내의 숏펏은 최소 60% 이상의 확률로 가져가겠다.... 그런 의도로 제로토크 퍼터 구매한다면 괜찮을까요?
그것만 잡아내도 최소 5타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델은 캘러웨이 S2S 스퀘어 오징어 대가리... MAX1이었던가요? 그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써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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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못치는 골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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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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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토크 퍼터도 다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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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는 숏펏이 아니죠 . 숏펏은 3-5ft 정도가 숏펏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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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적응하시면 성공률이 오르긴 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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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ZT 쓰면서 숏펏 개선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드레스가 불편해지고 에임이 흔들려서 s2s tri-hot 으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퍼팅이 다시 나아지는걸 보니 퍼터는 약간 어색할때가 더 잘들어가는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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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에서 60% 확률이면 어마어마한 수치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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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퍼터는 90초반 점수가 안정적인 다음에 고민하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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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미터 숏퍼팅 다 놓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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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여서 연습장에서 2주째 퍼팅연습을 15분 이상씩 하니...지난주 아주 좋아졌더라구요. 12미터 롱펏도 들어가고. 긍데...아이언을 잃었습니다. ㅠ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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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미터 - 5미터 정도 중거리 퍼팅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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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향성은 잘 잡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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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숏펏은 오케이 벗어난 거리에서 1.5미터까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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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에 확실히 도움 되는데.. 퍼터가 암만 좋아도 숏펏은 결국 연습량입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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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도움되기 보단 퍼터가 문제시면 퍼터 연습이 좀 더 중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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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토크도 결국엔 사람손이 치는거라서 아무리 좋아도 열리고 닫히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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