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용인 퍼블릭(동코스)에서 잃은것과 얻은것....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블루원 용인 퍼블릭(동코스)에서 잃은것과 얻은것....
골프장 |
이글은언제할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11-29 20:10:44 조회: 87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0 ]

본문

10월2일 블루원 용인 회원제 코스를 돌고난 후 라운드를 못가다가

오늘 블루원 용인 퍼블릭을 다녀왔습니다. 12시05분 티...

 

근 두달만이라 감각이 있겠나 싶었습니다.....

첫티샷! 다행이 죽진 않았네요...뭐 그 후론 예상하시는대롭니다 ㅋㅋㅋ

 

회원제코스는 크게 부담이 없었는데... 퍼블릭이 더 어렵네요.

라운드 감이 다 사라져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전반 5번홀.. 어???? 거리측정기가 안보입니다. 경기과에 전화를 했지만... 분실물 연락이 없다고...

혹시 보고도 후반전에 와서 찾아가시라~ 하는 마음으로 그냥 뒀나 싶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백돌이때부터 함께 해오던 정들었던 저가(?) 거리측정기를 그만 잃어버렸네요...

그 후론 샷할때마다 동반자(조인)에게 조심스레 거리측정구걸모드 -_- 아... 맘도 편지 않고, 몸도 편치 않고.. 샷도 편치 않게 되는...

 

후반들어 구름이 끼니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아...그만 백을 뺄까?

ㄷ ㄷ 떨면서 9홀*2회는 마쳤습니다.

 

스코어와 거리측정기, 자신감을 잃어버렸네요.

얻은거??? 음... 조인이었지만 참 좋은 분들을 만나 편안하고 즐거운 라운드의 경험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노캐디 가시는분들.... 웨지랑 거리측정기 잘 챙기세요^_^

 

추운 겨울이 오는군요. 다들 건강하게 잘 나시길~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