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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아이언 5번 부터 8번까진 대략 캐리, 런 포함 대략 토탈 10-13미터 차이가 따박따박나는데
이상하게 8번 9번사이에서만 20 미터쯤 차이가 나네요.
캐리 차이는 비슷한데 런이 갑짜기 팍 줄고, 공이 미친듯이 뜨면서 백스핀도 장난아니고..
예를 들어 8번 런 10미터, 9번은 런이 4미터, p는 런이 2미터 이런식이네요..
(물론 로프트도 1도씩 증가해서 나머지는 4도차이 이 두갭만 5도차이긴합니다. 확인해보니 5번 6번은 3도인듯... )
그래서 토탈 차이가 확 나버리네요..
좋은거라 해야할지?
여러 선택지 중에-
0. 스윙 웨이트를 체크해봐야하나- 가장 의심되긴 합니다만... 제 몸뚱이가 그리 예민한 편은 아니라..
1. 좀더 무게, 강성있는 (로우탄도, 로우 스핀용) 샤프트로 이 2개만 바꿔야하나,,AMT같은 느낌으로..
2. 아님 그냥 헤드를 구부려서 4도차이로 만들어야하나
3. 아님 쬐금 길이를 늘려서 캐리를 늘려야하나..
4. 라이각 조정을 해서 살짝 드로우나게 만들어야하나..
5. 공위치를 좀더 오른쪽에 놓고 연습해야하나..
6. 그냥 쓰면서 이 거리로 정착을 해야하나. or 내 스윙을 다 띁어고쳐야하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좀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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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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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이죠.......제거리나오도록 연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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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 추천드립니다. 아님 숏아이언은 스윙스피드를 좀 낮추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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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풀려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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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지않았으니 원인은 본인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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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전형적으로 오른손 힌지가 빨리 풀리는 증상 아닐까유. 공 오른쪽에 놓고 하시는건 비추구요. 문제를 더 키울수 있어서요. 오히려 왼쪽에 공을놓고 하프스윙으로 공부터 맞추시는 연습을 하시면 체중이동, 힌지유지, 그에따른 다운블로가 자연스레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왼쪽 엄지발가락 보다 왼쪽으로 더 놓고 연습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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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9, P는 그린에 세우는 용도여서 런이 없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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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여러분들 의견감사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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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믿지못하신다면 상급자용 아이언으로 넘어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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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P만 좀더 단단한거로 바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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