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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드라이버 2개 정도는 백에 가지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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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11 13:45:40 조회: 1,63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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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선배님들 도움으로 사용하던 LTDx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한테 좀 강했던 페루가 5X를 당근하고 새로 투어AD cq 5s를 들였습니다.

 

저의 주전은 Qi 10 + 스피더 그린 nx 5s 이고 연습장용은 LTDx + 투어 ad cq 5s 가 되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게.. 두개가 좀 다른 성향의 샤프트 특성을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혹시 드라이버를 두개 이상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은 샤프트 특성이 다른 경우 몸에 적응을 못하거나 그렇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여러개 중에 본인한테 맞는거로만 계속 사용하시는걸까요?

 

궁금해서 문의 드려 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둘중에 본인에게 편하고 맞는 걸로 계속 연습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샤프트의 성향이 킥포인트, 토크 등등 전부 달라서...
프로들이 드,우,유 샤프트를 통일 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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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석인것 같긴 한데.. 모험심에 ㅠㅠ

다시 돌고 돌아서 드우유 깔맞춤은 저는 헤드만 생각하고 드라이버는 머 다른 샤프트 써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드우류 샤프트 맞출려면 총알의 압박 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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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모델로 2개인데 하나는 강한 샤프트고, 하나는 약한 샤프트입니다.
제가 체력이 약해서 전반에는 좀 강한 샤프트로 치다가, 후반에 체력 떨어지면 약한 샤프트 드라이버로 바꿉니다.
대신 연습장에서도 드라이버 두개다 연습해야 되는 불편함이..

    0 0

아 그러시군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ㅎㅎ

    0 0

조언해 드린대로 잘 구매하셨네요.
프로야 드라이버 1개만 잘 연습하겠지만, 우리는 장비질도 재미있는 아마추어니까, 2개의 각각 다른 채라 생각하고 연습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그때그때 잘 맞는 애를 필드던 스크린이던 데리고 나가면서, 서로 경쟁도 시켜야죠 ^^.

    1 0

어제 스크린 가서 쳐봤는데..

예상외였습니다. 생각보다 두개의 샤프트가 저한테는 크게 다르지가 않네요..
생각보다는. ㅎㅎ 그래서 음... 그냥 두개다 비슷한 스윙 패턴으로 치면 되겠다 하고 그냥 긍정적으로 연습 중 입니다. ㅎㅎ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1 0

말씀대로 nx green과 cq 모두 탄성있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계열이라 이질감이 덜 하실 것 같네요.

    0 0

저는 엘리트미니1개, GT3 1개 필드에 들고 나가서,
전반 초반홀은 미니로,  어느정도 몸 풀리면 GT3로 칩니다.
샤프트 특성은 다른데, 있는힘껏 쳐도 다 받아주는 정도로 세팅해서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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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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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엘리트 미니는 연습을 하나도 안해도.....필드에서 죽지않고 잘 가더라구요...
효자입니다 효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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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도 나도 좋다고 하고 많이 써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제는 미니하면 무조건 엘리트가 우선 떠오르네요 ^^;

대항마가 테일러메이드 R7 인가도 있긴 하던데.. 암튼 미니 드라이버 좀 만 더 저렴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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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답글을 안남기셔서.... 연습용과 실전용을 구분하는 이유를 전 잘 모르겠어서 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샤프트 2개 모두 써봤는데 다른 특성이거든요. 위에 몇분들처럼 컨디션 좋을 때 안좋을 때 혹은 몸이 풀렸을 때 풀리기 전 나눠서 쓰는 경우는 종종 봤는데 연습장용과 실전용을 다른 샤프트로 구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 0

굳이 일부러 딱 선을 그은건 아니구요. 두개를 다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 두 개 중에는 스피더 nx 그린이 저한테 더 맞아서 나머지는 자연스레 연습장용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되려 몸이 좀 풀리면 힘을 빼고 치는 방향으로 하는 편이나.. 채를 바꾸는거 보다는 낫더라구요.. ^^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ㅎㅎ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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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삼아...
저도 2종류 헤드 (같은 회사 모델 max 10.5도, LST 9도) 에 샤프트도 3종류 (같은 회사 같은 모델 5R, 5S, 5X) 있어서 이런저런 조합 (+ 무게추 변경)해서 쳐보곤하지만..
이거다! 싶은거 하나만 세팅해서 최소 20일이상 연습하고 실전으로 나갑니다.
방구석에서 조합해서 연습장에서 쳐보는건 그냥 저의 실험정신과 한계에 대한 도전쯤이라 해야할까요..
아주 너무 피곤하거나, 바람이 미친듯이 분다거나.. 온도가 높거나 낮거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아주 가끔 - 일년에 손에 꼽을만큼 다른 조합을 연습없이 가지고 실전에 가긴하지만 그런날은 그냥 점수 포기하고 테스트겸해서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느끼고 옵니다.

아마추어가 바로바로 타이밍 템포 괘적 수정해서 잘 칠순 없기에.. 게다가 그린피도 비싸고, 황금같은  기회의 라운딩을 망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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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실험정신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미래의 모습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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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것도 재미지만 골프채 갖고 노는것도 또하나의 재미아니겠습니까 ㅎ
저도
코브라 어댑트 x 에 스피더nx그린, 드날리블루, 드날리 챠콜, 구형 스피더 569 샤프트들,
테일러메이드 심2맥스 에 스피더 에볼루션7, 투어에이디 vr
이렇게 각각 셋팅해서 갖고 놀고있슴다.
주위에서 뭐이리 많냐하면 프라모델 조립하는거랑 비슷한 취미놀이라고 합니다 ㅎ 뭐 또 좀 많다 느껴지면 당근해서 계체수 조절해주고..근데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 비하면 전 소박한거라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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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포인의 정신~!!!
ㅉ ㅉ ㅉ  박수~! ㅎㅎㅎ

누구는 장비탓 하지 말라는데.. 이것 역시도 소소한 재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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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용을 따로 세팅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만 잘 해도 될건데... 그러다 스윙 개판되시는거 아닐지
고수들은 뭘로 쳐도 잘하지만ㅎㅎ
저는 고수가 아니라 내기할 때 돈 지키려고 세컨은 모셔만 놓네요
뭐 샤프트 6개는 뭐할라고 매년 하니씩 사놨는지ㅋ
주변에 골프 시작한다는 후배들 장비 하나씩 퍼주고 있습니다
장비질도 이젠 부질 없는거 같고 주력 장비로 갈고닦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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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까지는 아니고 그냥 욕심? 에 경험삼아 다른 구질 샤프트도 사용해 보고 싶은데 메인 드라이버랑 같은 샤프트를 못 구한 이유도 있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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