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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CC 아침 7시쯤 홀로 그랩 타고 워크인으로 갔습니다. 성수기 주말이라 1인 플레이나 조인 플레이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무작정 갔습니다
프로샵에 혼자 왔다고 하니 다행히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인되는거처럼 이야기 했는데
막상 나기보니 1인 플레이 진행했습니다.
캐디 1명과 단둘이 쭉쭉 플레이했고 앞의 조 3인이나 4인 있으면 패스해주겠다고 (대부분 한국분들) 해서 앞질러가면서 1인플레이 쾌속 진행했습니다.
전체 18홀을 2시간 반 정도에 플레이 마쳤습니다. 중간중간 미스샷 나오면 세컨 볼로 연습 겸 1인 플레이지만 연습란딩처럼 즐기면서 진행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도 11시도 안되는 시간이라 저처럼 가족여행 중에 잠깐 짬나시는 분들은 치고 와서도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충분할 듯 합니다.
이상 파타야 성수기 주말 워크인 1인 플레이 후기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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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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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파타야cc는 확실히 1인하기에 부담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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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아침 시간 진짜 알차게 쓰셨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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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cc 거리도 가깝고 좋죠 일찍가면 시암 치찬등 빼면 성수기라도1인플레이 가능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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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이오는길에 시암CC 시리즈들이 보이는데 얼핏봐도 엄청 좋아보이더라거요. 나중에 기회되면 시암 시리즈 함 가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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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2시간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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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1인플레이니 다들 먼저 치고 나가라고 양보해주셔서 휘리릭 칠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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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라운딩 하셨네요. 태국파타야 1인 워크인 가능하니 도전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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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최고의 황금 라운딩 하셨네요ㅎㅎ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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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알차긴 했지만 지인들과 같이 치는 팀들이 부랍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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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랑 캐디피등 정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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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주말이라 그리 싸진 않았습니다..그린피 + 카트 해서 15만원 정도였고 캐디팁으로 400바트 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