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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스윙웨이트 조절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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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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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8 15:28:12
조회: 10,99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공 맞추기 급급해서, 스윙웨이트 크게 신경쓰지 않고

냅다 공만 두드려 팼었는데, 슬슬 아이언에 공자국도 찍히고, 드라이버에 탄착군도 조금씩

일정해지면서, 최근에 죽어라 안맞는 3번 5번 우드를 교체했습니다. 그 전에 드라이버도 교체했었죠.

 

최근 연습량이 늘어나면서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의 스윙웨이트가 많이 다르면

스윙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제 클럽 구성과 스윙웨이트는 요렇습니다.

 

드라이버 : 2017 M1(TP5S) / D3.5

3번 우드 : XR16(GP6S) / D1

5번 우드 : XR16(GP6S) / D1

4번 유틸 : 아담스 XTD Ti 23도 / D2

아이언 : 포틴 777(5~P) ns pro 950R / D0~D1

웨지 : 포틴 RM-21 다골 S400 48도(D1.5), 52도(D2), 56도(D3)

 

포럼에 다른 분들은 스윙웨이트를 조절하거나 감안하여 클럽을 구성 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저는 위의 스펙에서 납테이프는 좀 써서 드라이버르 D2.5 정도 유틸을 D1 으로

조정해서 밸런스를 좀 더 맞춰 보려고 합니다.

 

여담으로 대부분 아시겠지만,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는 스윙웨이트가 무겁게 출시되고

캘러웨이, 핑은 스윙웨이트가 가볍게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 스펙 기준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고려하기는 하는데.. 어차피 드라이버와 웨지류를 제외하면 남자 기성채 기준 D0-D2 사이인데다
스윙웨이트 1단계 차이는 프로들도 알아채기 어렵다고 해서 저의 경우 크게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드라이버를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돌려보고자 스윙웨이트를 D0로 낮추었고
간혹 그립 교체할때만 기존 스윙웨이트 유지 가능한 무게의 그립으로 고르는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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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언은 말씀하신 범위 내라서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웨지류도 클럽이 짧고 풀스윙 하는 채가 아니라서 그런지 무리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는 채가 길고 쓸어치는 스윙이 필요해서 인지
많이 쓰는 클럽의 스윙웨이트에 적응하면 스윙웨이트가 다른 클럽 쓸 때는
헤메게 되더라구요.

    0 0
작성일

아시는 것처럼
스윙웨이트 개념은 예전에 클럽간 샤프트와 그립의 무게 차이가 거의 없을때 나온 이론으로
지금처럼 다양한 스펙들의 샤프트와 그립, 헤드무게가 존재 하는 상황에선
SW의 개념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주로 총무게와 샤프트 무게를 중심으로 클럽을 구성합니다.

    0 0
작성일

저도 아이언과 웨지류는 스윙웨이트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잘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는 민감하게 되더라구요.
저기 적어놓은 제 클럽의 스윙웨이트는 홈페이지에 샤프트와 그립을 감안한
스윙웨이트라서 편차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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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윙웨이트가 중구난방이면 말씀하신대로 스윙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가기 힘든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샤프트의 특성까지 고려를 해야겠더라고요. 저는 샤프트 특성을 좀 더 중요하게 봅니다.

    0 0
작성일

긴 채일수록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아이언이나 웨지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요.
샤프트도 가급적 일정하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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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차피 어디 여행가서 골프코스 보이니까 급한대로 클럽셋 빌려서도 치고
스크린가서도 매장채로 치고 그러는데요.  저는 전부 타이틀채인데 다른 렌탈욜 채들 잡으면 확실하게 헤드무게라던지 뭔가가 다르긴한데 그냥 그런갑다 하고 치다보니 뭐 크게 상관은 없더라구요.

    1 0
작성일

스윙웨이트가 무거운 걸 쓰다가 가벼운 것을 쓰는 것은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 무거운거 들었다 가벼운거 들었다 하면 템포가 엉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ㅜㅜ
민감하지 않으시다니.... 완성형 스윙을 가지신 듯 합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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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기 위에 케이님 말씀처럼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만...
드라이버는 헤드쪽이 무거운걸(d4이상) 못쳐서 가볍게 d1정도로 맞춰놓고 칩니다... 그래서 헤드에 무게추 바꾸는 타이틀을 주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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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드라이버 타이틀 쓸 때는 무게추 낮춰서 D2 정도로 썼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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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샤프트 긴게 좋아서 잘알지도 못하고
D5까지 했다가 식겁하고 컷팅하고 d2~d3정도로
쓰는데 확실히 편하더라구요ㅎㅎ

    0 0
작성일

저는 D3.5, D4만 되도 몸에 무리 오더라구요.
테일러메이드는 샤프트가 60g대만 되도 D5세팅하던데,
이 정도면 아시아스펙 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드라이버 D2.5
스푼 D2
하이브리드 D1.5
아이언 D1.5
52/56도 D2.5
60도 D3
저는 이렇게 세팅하고, 라이각 로프트각 및 샤프트 길이 전부 조절해서 씁니다.
키가 작은 편이라서 조정해서 쓰는게 훨씬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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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적절히 조정 잘 해서 쓰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스윙웨이트 조절이 되어 있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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