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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가 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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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2 18:42:38 조회: 1,60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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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이 라고 하나요
척추 옆 어깨 밑....오른쪽 날개가 ㅠㅠ
주말에 4시간씩 8시간 휘둘렀더니
조금 무리가 온건지....
아니죠 그럴리는 없습니다
다 채탓이죠 ㅡㅡㅋ

gbb헤드에 tour ad tp 6s 조합 어떨까요
저번에 917 시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샤프트를 바꿔 볼까합니다
스피더와 tini의 중간 느낌 일까요 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필드 아닌 연습장에서 4시간씩은 아니시죠? 쉬엄쉬엄 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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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라 항상  굶주려 있어서 오바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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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치세요  저도 인도어만 다녀오면 왼쪽 날개쭉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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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보니  갈비뼈도  ㅋㅋㅋㅋ
난리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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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말 힐드에서 뒤땅 죽어라 팼더니 오른쪽 견갑골 라인이 엄청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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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역시 위험한 운동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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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면 스피더 티니보다 더 강한 샤프트 아닌가요? ^^;

    0 0

어제 밤에 자세히 찾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분명히 편하다고 느꼈는데
하....새채효과에  또 당할뻔  ㅡㅡ

    0 0

구력이나 핸디가 얼마신지는 모르겠지만 초보라는 가정하에
저는 초보가 연습장에서 너무 오랜시간, 혹은 많은공을 치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구력이 좀 되거나 핸디 좋으신분들은 힘빼고 휘두르면서도 정확히 임팩트를 주는법을 아시기에 많은갯수의 공을 쳐도 크게 상관없지만 초보의 경우는 힘으로 치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때 폼이 무너지게됩니다. 무너진폼으로 조금더 연습해야지 하다보면 공이 안맞기시작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 무너진 폼에서 공을 맞추기위해서 비 정상적인 보상동작이 추가되면서 오히려 더 안좋은 현상이 고착이되는 경우가 많아져요.
정확한 자세는 몸에 익숙해지기 오래걸리지만 잘못된 동작은 금방 몸에 붙어버립니다.

    1 0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더 안맞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그럼 이제 퍼팅 연습도 섞어가면서 템포 좀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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