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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이냐 or 기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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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08 14:44:52 조회: 1,21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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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제조사에서는 신기술로 거리가 더 나간다 방향성이 좋아진다

늘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신기술로 거리가 더 나가고 방향성이 좋아졌으면 지금 드라이버

300미터는 나가야 정상인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걸 보면 대부분 마케팅의 일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게 에픽의 제일브레이크 캘러웨이 드라이버의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던 기술인데 5년정도 밀어붙이다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죠.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페이스 스피드인젝션 역시 뜨뜨 미지근한 반응속에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고

핑의 밀링페이스 퍼터 페이스의 밀링을 통해 볼 그루브를 좋게 만들고 관용성도 좋아진다

했지만 지금은 밀링페이스가 안나오죠.

코브라의 CNC밀링 페이스 역시 미세그루브를 통해서 스핀컨트롤을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엄청 유행했던 제로토크 퍼터 지금은 시들시들하고 투어에서도

잘 보이지 않죠. 제로토크 라는 네이밍이 참 잘지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샤프트를 가운데 꽂아서 백스트록 초반에 가벼운 느낌을 주는 원리인데

실제 임팩트시 스윗스팟 안쪽 혹은 바깥쪽에 맞을 시 중앙에 위치한 샤프트와

토우와 힐쪽 무게 배분을 하지 못해서 더 크게 열리거나 닫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잘쳐서 넣으면 제로토크라 좋네고 잘 못치면 네이밍으로 인해 아 땡겼네로 

성립할 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제조사의 신기술 발표 대부분은 믿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필요한 부분이고

긍정적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도전이 있어야 골프 용품 또한

발전 할 수 있다 생각 합니다. 

 

그 와중에 진짜 효과가 있다 느끼고 데이터로 검증된 기술 몇가지도 있습니다.

 

카본 크라운을 이용해 드라이버의 무게중심을 재배치 해서 9도 혹은 무게중심이 많이 앞쪽으로

배치된 드라이버들도 쉽게 발사각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하고 그 덕에 3번우드도

부담 없이 칠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카본 섬유의 개발로 가볍지만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서 가볍고 강한 드라이버 샤프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IK 퍼터의 퍼터 페이스에 상중하단 부분적으로 로프트를 다르게 해서 퍼팅 임팩이 가파르게 들어가거

완만하게 들어가서 미세하게 타점이 달라졌을때 여러 각도의 로프트가 이를 상쇄 시켜줘서

거리감이 일정하게 나가도록 해주는 기술인데 디셈보가 퍼팅때 무엇을 고민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죠. 퍼팅에서 방향성 미스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지진 않지만 거리감 미스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퍼터가 살짝 찍혀맞거나 들려 맞는걸 신경 덜 써두 되서

제로토크보다 더 편안하게 스트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조사가 주장하는 기술력중에 진짜 효과가 있다고 느낀건 무엇인가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테일레메이드의 카본 페이스도 무게를 줄일 수 있어서 혁신이 있는거 같네요

    0 0

소재의 경량화로 헤드 체적을 키울수 있게되었고 그걸로 인해 관용성이 늘어난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0 0

분명 기술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위트 스폿에 맞은 경우 비거리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반발력 제한이 있어서 정타 시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스핀량과 탄도 최적화 정도죠. 다만 정타가 아닌 경우는 확실히 구형 드라이버와 신형 드라이버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퍼터의 경우도 기술은 발전하지만 퍼터 자체의 기술보다도 골퍼의 감각이나 얼라인먼트 등 모두 제각각이라 체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0

드라이버나 아이언이나 토우쪽에 맞는 제겐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페이스가 가장 직방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최근 모델도 계속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 다음은 벤투스나 텐오프 부터
샤프트가 차원이 달라진것 같이
방향성 잡는데 수월해졌습니다.

제로토크도 투어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죠.
올해 대회 우승 퍼터중에도 꽤 되더군요.

아이언 헤드도 최근 많이 발전 했습니다
헤드 크기를 키워서 비거리를 만들고 등등
유독 기술 발전이 더딘 아이언 역시 요 근래 꽤 많이 변화 되었죠.

    0 0

각각 퀀텀점프한 부분 말하자면

아이언은 중공구조 도입.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t100도 안에 중공구조가 일부 들어가있구요

드라이버는 qi10 max부터 시작된 관용성. 10k도 마찬가지고 정타 안맞았을때 보상해주는게 저 qi10max부터 시작이죠

퍼터는 말렛 상용화와 제로토크 두개가 혁명이긴 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디테일 취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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