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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교체 고민중 입니다.
장비 |
양파칠때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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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02 05:09:30 조회: 1,87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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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거주 중인 양파입니다.

 

몇 년 전 골프를 한창 열심히 칠 때부터 고민하던 문제인데, 최근 한 달 정도 다시 라운드를 자주 나가면서 임팩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아이언 그린 적중률도 올라가면서 현재는 대략 보기 플레이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숏게임은 부족하지만 롱게임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라, 쓰리퍼트가 나오더라도 큰 미스만 없으면 웬만해서는 보기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임팩트가 좋아지면서 오히려 현재 사용 중인 V300의 구질 보정 특성이 제 스윙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슬라이스를 어느 정도 잡아주는 오프셋이 도움이 됐는데, 최근에는 같은 클럽으로 쳐도 드로우가 강하게 걸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를 교체한 뒤에도 페이드 구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클럽들은 대부분 드로우 구질로 바뀌었습니다. 우드와 유틸은 원래 투온을 자주 시도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5번 아이언도 사실상 유틸리티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드로우가 조금 나는 정도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6번 아이언부터 웨지까지입니다. 특히 6·7·8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할 때 의도하지 않은 드로우가 걸리면서 런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생각보다 많이 굴러 그린 가장자리까지 가거나, 심하면 그린을 완전히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골프장은 그린이 비교적 단단하고 공을 잘 받아주지 않는 편이라, 페이드 구질로 칠 때와 드로우 구질로 칠 때 거리 조절의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미스샷이 나더라도 공이 오른쪽으로 빠지면서 그린 주변에서 살아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드로우가 걸리다 보니 같은 정도의 미스가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면서 한 번의 미스샷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6번 아이언부터 웨지까지 아이언을 교체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AI에게도 비슷한 고민을 상담해 봤는데, 현재 실력과 스윙 변화에 비해 초급자용 아이언의 오프셋이 다소 과할 수 있으니 중상급자용 아이언을 고려해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NS Pro 950 샤프트 역시 스윙에 맞는다면 105g 전후로 조금 무게를 올려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아이언을 바꾼다고 해서 구질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스윙 자체에서 발생하는 구질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처럼 임팩트가 어느 정도 안정되고 구질이 예전과 달라진 상황에서, V300에서 조금 더 적은 오프셋의 아이언으로 넘어가는 것이 적절한 시점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실력은 대략 보기 플레이 수준이고, 임팩트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초급자용 오프셋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거나 아이언을 교체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정도 단계에서 어떤 아이언을 고려해볼 만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6번부터 웨지까지 사용할 만한 중상급자용 아이언과, NS Pro 950에서 105g 전후의 샤프트로 변경하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추천해 주실 만한 모델이나 피팅 경험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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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근 PXG 0211 R에서 Gen6 0311P S로 변경했습니다.
훅이 많이 나던 구질이 드로우로 변경되었어요. 아직 적응 중인데,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저도 AI와 이야기 하면서 기변했어요. 7번 아이언 볼스피드, 탄도, 백스핀 이런 정보를 갖고 이야기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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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AI는 브릿지스톤 221cb랑 스릭스 Zxi7을 추천하면서 샤프트도 105g 짜리로 교체 하는걸 추천 하더군요. 캐나다 있다 보니 런치 모니터를 이용한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아서 정확하게 물어볼수 없다 보니 여기 회원님들 자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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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 사는데 반갑습니다
일단 이건 제 사견임을 전제로...
1) 오프셋
초보자용 모델이 클럽 닫힐시간을 더 벌어주려고 오프셋이 있다는건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 부분도 있겠죠
저는 클럽 헤드 로테이션이 크지 않아서 그런가 큰 상관 없었습나다
뭘 치든 타이밍이나 영점 맞추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샤프트 무게
옛날에는 다들 130g 육박하는 다골이 스탠다드였는데 요즘은 경량도 많이 쓰죠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라면 120g 정도 까지는 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프트는 개인적으로 좌우 구질 보다는 탄도에 영향이 더 큰것 같습니다
3) 결론
그냥 한번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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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디. 일단 바꾸는게 답이군요 ^^. 제가 오프셋에 민감해진건 얼마전 한국 갔을때 브릿지스톤 x-cb 로 스크린 게임을 즐기면서 였습니다. 물론 스크린의 구질이 정확한건 아니지만 참고 할 정도라고는 생각 하고 있는대 당시 스크린에 일관적으로 나타났던 구질은 페이드 였습니다. 실전에서도 페이드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관된 데이터가 나오니 어느정도 신뢰가 되더군요. 샤프트 무게를 늘리는건 조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엘보 통증이 있어서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충격을 견딜수 잇을까 하는 부분 입니다. 사실 저는 초급용 헤드나 샤프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오프셋을 줄인 클럽을 찾고 있다 보니 AI가 Zxi7을 추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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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을 말씀드리면    7번 아이언 볼스피드 48m/s  거리 145~150 m 정도 인데  950r 사용하다 약해서 모듀스105r로 변경했다가  결국은  다골105s200으로 정착했습니다    팁에서 단단히 잡아주니  훅 구질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아이언헤드는  오프셋이  심하지않은  뉴레벨902pd 입니다      v300은 오프셋이 많아  훅이 나기 시작한다면  아이언 자체를  중급자 정도 되는 모델로  샤프트도 한단계 스티프한거로 올려서 사용하시면  구질이 많이 좋아지실거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샤프트는  다골 105s200  ( 제 경우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생각만큼 스티프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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