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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에 조그만 가게를 하느라 여가나 취미를 즐길 시간이 거의 없는지라...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같이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근력이 너무나도 없어 만년 백순이 인데...그래도 필드 나가면 즐겁게 공치고 옵니다 ^^
어제 김해상록에서 1부 첫팀으로 다른 부부팀과 조인해서 라운딩했는데...
그동안 집나갔던 아이언님이 돌아왔네요...
왠만하면 핀방향으로 날아가더군요...
바꿈질하고(스릭슨 Z355 그라파이트로 바꿨습니다....)
2번째 라운딩이라 아직 클럽별 거리감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간만에 84타...괜찮은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김해상록CC 적극 추천합니다...
이주전에 라운딩했던 용원CC와는 비교가 미안할만큼 페어웨이나 그린관리 상태가 좋아요
페어웨이는 디봇자국 거의 없이 깔끔하게 깍아 놓았고...
그린도 잔디 깍고 잘 눌러놓아서 그린스피드가 제법 빠릅니다..
어제 전반에는 이슬이 있는 상태였음에도..그린스피드 제대로 나오더군요
공무원, 배우자는 정말 가성비 좋은 골프장이고...
일반인도 다른 콜프장의 할인가격과 비슷한 가격이니 한번쯤 가보시길 ......
유일한 단점은 거리가 조금 짧다는건데....
그대신 페어웨이 공략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처음 가시면 생각보다 스코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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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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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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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습장에서도 서클 만들어서 김해 상록만 가시는데 관리상태는 좋은데 거리가 너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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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록은 주말에는 부킹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