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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퇴근 길에 갑자기 핸드폰이 사망하여 토요일 as센터 오픈 시간 맞춰 가서
1빠따로 맡긴 다음 근처 스크린 골프 찾아가서 혼자 적적히 시작했는데....
아, 이게 금방 칠 수 있어 좋긴 한데 재미도 없고 점수도 안나고...
하여간, 김포 씨사이드 CC에서 18홀 96타 기록했는데 최근 점수에 비해
초라한 성적이라 그런지 약간 우울모드 입니다. ㅠㅠ;;
아, 물론 뭐 이게 진짜 실력이니 맘 편하게 생각해야죠.
그래도 위안으로 삼는 것은 괴수님들 근처는 못가지만 5번 아이언 기준으로
150m~160m 정도 나오기 시작했네요. (예전엔 뒤땅으로 때리지도 못한 적이 많았는데)
그럼 오늘도 언제나 즐거운 골포생활 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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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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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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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스크린 혼자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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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밤에 혼자 치러 자주 갑니다. 나름 잼 있어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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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골을 가끔합니다만~ 시간이 넘 잘 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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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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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가봤는데....재미가 없긴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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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3명이 잼나죠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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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존하면 나름 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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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치면 숨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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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예약 시간이 있어서 나름 조절하면서 쳤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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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 혼골족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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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골이 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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