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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교 동창들과 일본으로 여행을 가려 합니다.
같이 해외로 여행을 가는게 목적이고, 골프가 주목적은 아닌데, 네명의 공통된 활동으로 할만한게 없어서 골프 + 자유여행을 기획중입니다.
패키지 골프여행들이 시간의 자유도가 떨어져서
비행기, 숙소, 렌트카, 골프 모두 다 직접 별도로 예약해서 가려 합니다.
언어의 문제는 없고요. - 읽기/쓰기가 잘 안되는게 함은정 ㅠ
운전도 많이 해 보아서 문제가 없습니다. 딱 하나 골프만 안해봤습니다. ^^
현지에 골프 좋아하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제 지인들은 죄다 골프를 안치네요. 몇 안되는 사람들도 너무 오래 연락을 안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제 느낌입니다만, 한국은 한국 특유의 골프문화가 있는 듯 한 생각이라
-예를들면 홀인원을 하면 거하게 돈을 써야한다거나...-
일본에 친구들 데리고 인솔자로 가서 뭔가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위치는 후쿠오카 인근의 다자이후골프클럽, 야스코겐 컨트리클럽에서 각 18홀씩 라운딩 하고
후쿠오카에서 관광을 약간 할 생각입니다.
일본 라운딩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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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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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일본 골프장은 보통 캐디가 없고 직접 차를 몰고 나가서 치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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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딱 치고 올려고 했더니... 한국과는 다르게 매우 여유가 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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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가 없는 곳일 경우 일몰시간을 엄격하게 지킵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경기운영과에서 소몰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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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가서 치고 오후에는 관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져서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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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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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목욕탕.. 실수할 뻔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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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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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사가쪽으로 다녀왔는데요,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남기기가 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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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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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스크린이 있는 경우 앞팀 카트의 현재위치를 보여주는게 되어 있어서 그걸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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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8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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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또하나는 코스에 공이 보이더라도 절대 주워가면 안됩니다. ob 말뚝이 없어 넘어와서도 칠수 있거든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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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많이들 다니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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