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숏퍼팅이 정말 안되네요..
숏퍼팅이 잘 안되니.. 롱퍼팅도 자심감 떨어지고..
퍼터를 살까하다가...
마지막으로 에이밍이 잘못된거 같아서...
집에서 연습(실험)해 봤습니다.
환경 : 군용모포, 노랑공1개, 하얀공4개
1. 기존대로 공에 라인을 타겟(노랑공)에 맞추고 퍼팅을 했더니... 4개중 2개정도 맞추기는 하는데... 살짝 빠집니다.
2. 볼에 라인없이.. 눈으로만 정렬하고... 공을 바로 보고 퍼팅하니... 약간 우측으로 빠져서...
공의 정중앙보다... 0.5센티 정도 좌측에 눈으로 에이밍하고... 어드레스 해서 쳤더니...
정타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왜 이런 실험을 했냐하면...
필드에서 라인을 맞추고 어드레스 서면 이상하게... 제대로 선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일명,,,, 백공(라인없는 공)으로 어드레스해서 퍼팅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pga에는 그런 선수들이 가끔 있다고 하는데....
저도 이참에 바꿔야 될거 같아요...
다음 필드가서 확인해보고 정안되면... 퍼터바꿈질과 동시에 퍼팅레슨이라도 받아야 할듯....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제가 같이 라운딩 하시는 분이 라인 없이 퍼팅합니다. 물론 그분은 싱글핸디캐퍼구요.
| ||
|
|
작성일
|
|
|
아랫글에 작성한..
| ||
|
|
작성일
|
|
|
혹시 그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 ||
|
|
작성일
|
|
|
집게 그립 조금 해봤는데요...
| ||
|
|
작성일
|
|
|
저의 경우 공에 라인을 긋는 것은 어드레스 때문이라기 보다는 퍼터페이스 정렬 때문인데요.
| ||
|
|
작성일
|
|
|
요거 동감합니다. 3m안되는 숏펏은 어프로치하듯이 다리도 많이 안 벌리고 왼발 열고 치는 스타일로 칩니다. 이게 거리감은 안좋아도 직진성이 좋더군요... | ||
|
|
작성일
|
|
|
저는 라이 확인한 후에는 퍼팅라인에 있는 가상의 점을 하나 찍습니다(공 앞에 5cm이내) 거기다 공 라인을 맞추고 퍼터 라인하고 어드레스 확인후에 합니다. 사실 어드레스까지 한 상태에서 확신이 없으면 바꿔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안들어갈 거 같은 기분으로 퍼팅해서 들어가본 일이 없네요 ㅜㅜ | ||
|
|
작성일
|
|
|
퍼팅과 드라이버는 자신감이라는데...
| ||
|
|
작성일
|
|
|
박인비프로도 라인 없이 그냥 공만 딲고 제자리에 두고 퍼팅합니다..
| ||
|
|
작성일
|
|
|
저도 선 안긋고 그냥 눈으로 정렬하고 칩니다. 라인을 보고 똑바로 에이밍한 방향대로 놓기도 힘들더군요.
| ||
|
|
작성일
|
|
|
그렇게 하는 프로들도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
|
|
작성일
|
|
|
제가 그렇게 합니다. 공의 라인에 맞춰 놓으면 막상 어드레스시 제가 제대로 놓은건지 확신이 서질 않고 자신이 없어져서 스트로크가 잘 안돼요. 퍼터의 얼라인먼트를 믿는게 저한테는 더 편합니다. | ||
|
|
작성일
|
|
|
저랑 똑같으시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