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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5를 왔다갔다하는 백돌이의 느낌이니 고수 분들은 뒤ㅓ가기를 눌러주세요
1. Apex cf 16
요즘 라쿠텐에서 떨이하고 있는 캘러웨이 apex입니다. 쉽고 유틸 치는 맛이라 하여 매우 궁금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런건 잘 모르겠고,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습니다
2. 716 ap1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타이틀, 그 중에 제일 쉽다는 ap1인데 이건 잘 맞고 안 맞고의 피드백이 아주 확실했습니다. 잘 맞으면 일본 단조채의 짝 맞는 느낌보다는 약간 가벼운 느낌으로 맞는데 스윗스팟에 안 맞으면 바로 난을 치네요. 가격도 엄청 비싸고요. 그러나 마음속에 타이틀은 여전히....
3. 야마하 RMX216
타감 좋고 멀리간다는 평인데, 웬지 잘 안 맞네요. 타감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4. 로마로 RD-8
시타채가 있길래 쳐 봤는데, 타감 좋고 거리 좋고..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apex와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5. 빅버사베타
일본 광고 카피가 "그때 그 비거리"였던거 같은데 타감이 아주 마일드 합니다, 헤드도 큼지막하고 쩍쩍 붙는 느낌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시니어 타겟 채 이고 가격이 살벌한거 아니면 들고 나왔을거 같기도 합니다
6. 젝시오9
빅버사베타랑 타감이나 난이도는 비슷했던거 같고, 제 경우는 탄도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서 신기했습니다. 쉽고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7. 핑 G (사기꾼 채)
타감 좋은 단조채를 찾는 터여서 사실 이걸 쳐 볼 생각은 없었는데, 포럼에 좋은 평이 많아서 쳐 봤네요. 뭐 이런채가 다 있나 하는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잘못 맞은거 같은데 똑바로 가는게 이거네요. 대충 쳐도 잘 갑니다 (진짜예요) 타감은 적당하고요. 개인적으로 이거는 사기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 단조채 난이도나 타감 다 비슷비슷하다. 잘 맞으면 잘 가고 안 맞으면 안 가고, 손맛은 개인의 영역
2. 시니어 타겟 일본 단조채들 생각보다 쉽고 마일드한(일명 쩍쩍붙는) 타감은 공통적인거 같다
3. 마음속엔 타이틀이 있지만 핑은 사기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핑 센터만 가면 될라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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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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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에서 로마로로 갈아 탔는데 핑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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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으로...갈아타고싶은 뽐이..;;ㅠ 그 정도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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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퍼포먼스 센터 가서 측정후 구매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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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G와 v300 어느게 나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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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은 1년정도 썼었는데, 무난합니다. 난이도는 핑G가 좀 더 쉽고 타감은 v300이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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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매니아님 한번 찾아봐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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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세컨으로 들고있는 핑 쥐 드라이버 아이언을 방출할수가 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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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핑G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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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볼만한건 다 써보고 연습도 귀찮고 할시간도 없다보니 갈아탄게 핑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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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도 나오면 한번 쳐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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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인생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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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쉽습니다. 중고로 싸게 나오시면 하나 업어보셔도..좋을거 같아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