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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선수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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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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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5 17:58:40 조회: 2,44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유선수 명의로 사업체를 차려서

사업을 하고 체납을 하면 유소연 선수가
체납자 아닌가요?

그런데 실소유주가 부모라면 이건 또 불법증여의
문제 아닌가요?

아니면 사업체는 본인 것이나 관리의 책임이
아버지에 있으므로 아버지가 체납한거에요?

이해가 안되네요.

여튼 소연류는 이제 빠이빠이라고 썼었는데
앞뒤 사정 듣고 보니 좀 그렇네요.

어찌보면 세무당국이 유명인사들에게
가혹하게 대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일지도.

제가 유소연축이라면 조용히 법적 절차 돌입.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45803

여길 보시면 이해되실꺼에요.

    1 0

하... 스토리가 이렇게 되다니 부모 입장에선 억울하기도 하겠습니다.

    0 0

스토리상은 유소연선수 초등때 아버지 사업실패이후로 신용불량 세금체납상태로 갔다가 그 이후로 집안의 사업은 당연히 유소연선수앞으로 해야하게되고 그 관리는 선수는 바쁠테니 아버지가 하게 되겠죠.

아래글에도 있지만,,,,그런 일련의 행동이나 사업들이 유명한 룸쌀롱이나 푸드트럭이라면 크게 비난받지는 않겠지요. 아니면 유소연선수가 아직도 중학생정도의 나이대의 정신연령이라고 한다면,,,,,,,,,,,,,,허나 페어플레이가 존경받는 스포츠중에서 그것도 골프...거기다가 세계 1위인 선수라면 그 정도의 집안일은 세계1위가 되기전에 세계 20 위쯤에서 미리 해결했어야합니다. 적어도 팬덤으로 스폰서달고 뛰는 프로선수라면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비난받는거라고 봅니다. 일단 사과발표는 했고 앞으로 어떨지는 지켜봐야겠지요.

    3 0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잘빠곰님 말이 저도 이해가 갑니다만 돈 잘버는 선수라 해서 자식이 부모 세금을 갚아야 될 의무는 없다고 생각되어 저는 유소연 부모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되네요. 다만 좀더 현명했다면 법과 세무사의 도움을 빨리얻어 잘 해결되었을 텐데. 참 아쉽네요.

    0 0

제가 알기론 유소연선수가 어렸을적에 그 아버지의 소유재산에 대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사업을 닫으면서 돈없으니 배째라가 시작되서 지금까지 온거구
유소연 선수가 프로로 데뷔하여 돈벌기 시작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장을 내기 시작한건 배째라 시전후 한참 후로 알고있습니다.

    2 0

자식이 부모의 세금까지 갚아야 되는건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유소연 선수 이야기 한건 수정 하는게 맞겠네요. 하여튼 언론은.

    1 0

빚도 상속이 됩니다 ㅠㅠ

    0 0

16년간 체납세금-아버지가 체납
사업체+집등 모든 명의-유
사업체 집등 실소유-부모

현 증여세 없이 아버지 체납 세금만 대납한 상태.

    2 0

저는 링크 게시글 읽었더니 유소연이 처녀 가장으로 느껴져서. 헐

    1 0

처녀 가장이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불법 체납자인 부모에 동조하고 도운거죠;

아버지 이름으로 체납
세금 내기 싫어서 딸 이름으로 모든것 셋팅해놓고 사치성 생활
돈 없다고 16년 세금 안내고 버팀
버티다가 세계랭킹1위되고 유명해지다가 세금 문제 대두됨.
시끄러워지니 마지못해 유 돈으로 증여세 없이 대납;

당국이 세금 받을라고 말도 안되는 생떼 쓴것도 아니고,
유의 가족이 법의 틈을 이용해 얍삽하게 호의호식 살다가 유명해지니 다 뽀록->일 커지니 잽싸게 납부....지저분한 테크 탄겁니다.

골프 잘치는 딸이 있는,
지저분한 불법체납자 집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9 0

체납액이 수천억대 됐나요?
자식으로서 아버지가 신불인데 돈벌이가 변변찮은 것도 아니고 세계 프로 1위면 좀 보태주던가
아버지로서 자식한테 폐끼치기 싫으면 갤러리 다닐 기운으로 폐지라도 줍던가 했어야죠

    7 0

돈 받아서 세금 낼라니 증여세 낼 생각에 배아파서 그냥 될대로 되라 놔두고 있는게 돈이니 펑펑 쓰고 다닌거죠.
유소연은 무슨 죄냐고들 하는데,
불법 체납자 방조한거죠.
모를수도 있다?
정말 웃음이 나올 이야깁니다.

    4 0

유소연이 본인이 알아서 사업한거고 아버지는 고용인으로 썼고 아버지는 집이 없으니 본인 집에 얹혀 살게 해줬고 아버지는 파산상태니 딸한테 월급받아 생활하면서 일부금액을 회생절차에 따라 밀린 세금과 채권을 갚아 나갔으면 동정의 여지가 있죠.

조금은 저도 들은 얘기가 있는데 유소연은 걍 열심히 골프만 치고 명의 빌려줬을 뿐 집과 사업체의 운영주체 및 실소유주는 그 아버지에요. 대신 지는 세금 갚기 싫으니 월급 한푼 안받고 딸이름으로 흥청망청 산거죠. 욕먹어도 싸고 세무당국도 잘한겁니다.

    15 0

공감합니다. 어떤 연유로도 그분들에게 연민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문자로도 협박에 욕까지 하다니 ~~

    2 0

이게 맞네요

    0 0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좋게 봐줄 수는 없는 사안 입니다.

사업의 실소유주 여부고 뭐고 다 떠나서
용돈을 받았든 어쨌든 본인이 풍족하게 쓸 돈은 있고, 세금 낼 돈은 없다고 한거니까요.

명의를 빌려 준 자식이 몰랐을리가 없으니 유선수도 같이 욕 먹는거구요.

    7 0

바로 그겁니다 명의자가 모를리가 있나요...

    2 0

유소연 나오면 채널 돌려야겠네요.

    2 0

위에 글은 유소연측에 좀 불리하게 썼지만 뭐 유소연 선수가 뭔 죄인가요.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소연선수는 응원해줍시다요.

    2 0

여튼 자업자득이겠으나 성문법을 따르는 한국에서 세관당국의 업무처리는 관습법적인 측면이 있는것 같고, 팬의 인기로 먹고 사는 프로와 그 가족들이 처신을(법적으로, 심적으로, 시츄에이션 적으로)적절히 하지 못해 거액을 국가에 낸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환영을 표하는 바입니다. 한번 떨어진 인기는 쉽게 올라가지 못해요. 하나쟁 선수 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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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에 보면...
'유명 골프 선수는 기부도 많이 하던데 기부하는 셈 치고 내시죠?' 라고 세무원이 말했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
참 3류 국가의 4류 세무 공무원의 작태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여론 몰이 하는 것도 보기 안 좋고...
돈 벌면 무조건 주변 정리 다하고 무조건 청결하게 살아라라고 등떠미는 여론도 보기 싫고...

    1 0

그러게요. 보도 자료를 내더라도 좀 자세히 소명을 하면서 내면 좋으련만. 유소연 비난측 옹호측 모두 주장이 모호해지도록 감정적으로만 기사를 내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이럴 수는 있겠죠. 유소연 선수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스크린 골프장이나 기타의 사업장 종사자로 노임을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를 따져보았을 때 미납세금 만큼의 상당액을 편취하였다 보여져서 저런식으로 추징을 하였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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