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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럼에 진짜 뜬금없는 질문만 자주 올리네요 ㅎ
경기 중계를 보다 보면요.
선수들은 샷 치고 바로 거의 대부분 잘친지 못친지 알더군요.
샷 자체가 아니라 실제 공이 잘 붙은 결과요.
이건 누가 그린 주변에서 보고 바로 report를 해주는 걸까요?
아니면 갤러리 환호성을 듣고??
필드 실제로 나가보면 거리상, 높이상 등 이유로 그린의 공 떨어진 지점을 쉽게 알지 못하겠던데...
프로는 그거 마저 다 알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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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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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탄도 만화 보시면,,,,,,,,,,,,,,,,,,,,,치기전에 홀인원을 알더군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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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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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디지북을 통해서 캐디와 분석한 결과로 거리나 고저차 그린의 경사 등을 다 파악하고 스윙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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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잘쳐도 실제 그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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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가는 한국형 코스 처럼 포대그린 같은게 거의 없구요 대부분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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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장은 평지같은곳이 많아서 멀리쳐도 잘 보이는경우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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