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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깨백을 했다라는 표현을 쓸수 있는것은?
  일반 |
단풍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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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2 09:01:25 조회: 1,04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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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라운딩 과정에서 노 멀리건이면서 언더 100일때만
쓸수 있는 표현인건가요?

깨백했단 말좀 쓰고싶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 멀고 험한 길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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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 그린에 퍼터길이 오케, 룰에 의한 드롭말고는 드롭제외 ,머 등등 있겠지만

룰 다 지키면서 초보자들이 100타 깨는건 솔직히 힘들죠..

골프장 캐디 언냐들 말 들어봐도 자기만의 리그 라서 그렇지 정확하게 따지면서 하면

100타 밑 보다 100타 위가 훨~~~~씬 많다고 모든 캐디들이 그리 얘기 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좋은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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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에... 이래저래 FM대로 돌리면 깨백은 참 멀고도 험한거로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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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봐주고 빼주고 해서 처음 스코어카드상으로 두자리를 적었던 날
내가 100을 깼구나 싶은 생각이 1도 안들더라고요. 뒷맛만 찝찝하고.. 그대로 칠걸 후회도 되고.
그날 이후 놓인대로 치고 땡그랑 할 때 까지 치는게 더 재미있어 진 것 같아요.

    1 0

프론트9, 백9 멀리건 한두개씩만 얻어셔 쳐도 훨 수월하긴한데..
그렇긴하지요. 그렇게 깨백하고 나면 뭔가 찝찝한..

    0 0

내기할때 적은 스코어가 100이내면 깨백이겟죠.ㅋㅋ 내기할때는 얄짤없는 스코어 적으니까...

산에 공이 가도 산에가서 치고.. 부상을 입을 만한 위치가 아닌 트러블샷도 다 그자리에서....

    0 0

내기가 좋지는 않지만 엄밀한 깨백을 확인하기에는 괜찮죠ㅎㅎㅎ

저도 5월말부터 봐준 것 빼고도 연속 깨백 3차례정도 했는데,
내기로 pure 깨백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만원 잃었지만요ㅋ

    0 0

저는
노멀리건에 95개 이하로 스코어카드에
적히면 깨백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반자들이 오케이에 관대해서리...
여지껏 3번했네요...ㅜㅜ
캐디한테 칼같이 적어달라고 하고 쳐보세요.. 그럼 거의 정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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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번은 정말 칼같이 스코어 기록하면서 쳐봐야 겠습니다.
몇개나오나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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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니 멀리건도 없고 오케이도 잘안주고..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ㅋㅋ
그래서 평소에 핸디물어보면 90초중반이라 합니다
멀리건받고 컨시드  편하게 게임하면 80대는 치긴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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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받고 편하게 쳐도 80대 들어가는건 정말 어려운일인데..
어렵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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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기가 없는 란딩에서는 무조건 다큐로 체크하라고 합니다. 무조건 땡그랑할때까지 하고요...
일부 드롭이나, 규정은 캐디가 하라는 대로 하고요...~ OB나면 OB난 홀에 표기도 하고요...차후 분석하기 위해서...

여튼 철저하게 체크해서 저번에 95개 나왔는데 확실히 깨백이라 주변에서 얘기해주더라고요...^^ 배운지 4개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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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4개월만에 깨백이면 천부적인 운동신경이 있으신겁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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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저기 다 기준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그러니까... 그냥 스코어카드에쓰여있는숫자가 100개 미만이면
깨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코어카드의 숫자가 내 스코어라고 생각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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